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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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타거스 T-1211 6종 컬렉션 vs 백팩 1개, "당신의 선택은?"
권명관얼마 전, 한국타거스(www.targus.com/kr)가 백팩, 크로스백, 노트북 및 태블릿PC 파우치 등 다양한 디자인의 노트북 가방 라인업 'T-1211' 컬렉션을 국내에 출시했다. 저렴한 가격에 내구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타거스의 가장 큰 특징. 특히, 최근 출시한 T-1211 컬렉션은 리복, 아디다스 등 스포츠 -
[리뷰] 와이파이 달린 USB메모리 살 이유? 샌디스크 무선 드라이브 2종
김영우아무리 스마트폰의 성능이나 기능이 좋아지더라도 절대 PC를 따라잡을 수 없는 점이 있다, 바로 저장 용량이다. 최근 PC는 TB(테라바이트)급의 고용량 HDD를 탑재하고 있으나, 스마트폰의 저장공간은 기껏해야 8~64GB 사이가 보통이다. 메모리카드를 추가하면 조금 낫지만 아이폰 같은 모델은 이것도 불가능하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꽂을 수 있는 -
[리뷰] 무선 청소기에 유선의 흡입력을 더하다, 다이슨 'DC62'
나진희무선 청소기의 입지가 점점 공고해지고 있다. 유선 청소기가 '주', 무선 청소기는 '부'였던 청소 환경은 이제 옛말이다. 유선 청소기의 역할까지 충분히 해내는 무선 청소기 제품들이 속속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이슨 'DC62'도 그러한 무선 청소기 제품 중 하나다. 기다란 총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DC62를 약 한 달간 직접 사용해봤다 -
[리뷰] 6만 원대 하이브리드 이어폰? 티피오스 H-100 II
이상우헤드폰(이어폰)의 음질을 결정하는 요소는 다양하다. 하우징의 소재와 구조, 내부 설계, 케이블 재질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드라이버 유닛 판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이어폰의 드라이버 유닛은 구동 형태에 따라 크게 '밸런스드 아마추어(Balanced Armature, BA) 드라이버'와 '다이내믹 드라이버'로 나뉜다. BA 드라이버는 금속 소재의 진동판 -
[리뷰] 일정까지 알려주는 블루투스 헤드셋? 조본 에라
이상우블루투스 헤드셋은 피처폰 시절부터 다양하게 쓰여왔다. 전화기를 손에 들지 않아도 통화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 운동 등 양손이 자유로워야 하는 상황에서 특히 유용하게 쓰여왔다. 최근 이런 블루투스 헤드셋은 단순히 선이 없어 편리하다는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음질, 기능 등 헤드셋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는 추세다.지금부터 소개할 '조본 에라2'도 이런 맥락의 -
[보드게임 레시피] 세계 일류 브랜드가 내 손 안에, '모노폴리 엠파이어'
안수영최근 교육이나 건전한 놀이를 목적으로 보드게임을 찾는 사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 또한 '모두의 마블'이 성공함에 따라, IT/게임 업계에서도 교육 서비스나 게임으로 활용하기 좋은 보드게임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IT동아는 매주 다양한 보드게임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부동산을 구입하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통행료를 받는다. 한 가지 색 -
[리뷰] 3만원대 블랙박스, 쓸 만한가요? 크로스오버 고샷 C200
김영우한때 '최첨단'을 강조하며 비싸게 팔리던 IT제품이 몇 년 지나지 않아 그야말로 '껌 값'이 되는 것은 흔한 광경이다. 기술의 발전, 경쟁의 심화, 그리고 대량 생산으로 인한 단가 인하 등이 주요 요인이다.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 역시 요즘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아무리 싼 제품도 최고 30만원은 하던 시절이 바로 어제 일 같은 같은데 요즘은 10만원 -
[리뷰] 크롬캐스트, 큰 화면을 원하는 당신을 위한 스트리밍 기기
강일용IT동아의 기사를 유심히 살펴본 독자라면 알겠지만, 기자는 작년부터 구글 크롬캐스트(Chromecast)가 언제쯤 국내에 정식 발매되나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이런 기자를 안타깝게 여겼는지 구글이 크롬캐스트를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제공해줬다. 엠바고를 잘 지키라고 신신당부하면서.잡설이 길었다. 크롬캐스트는 구글이 지난해 7월 공개한 클라우드 스트리밍 -
[리뷰] 당신의 24시간을 기록하는 팔찌, 조본 업24
이상우올해 IT 관련 기업이 주목하는 분야 중 하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옷이나 몸에 착용해 이용할 수 있는 기기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과 달리 손에 쥐거나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지난 2012년 구글 글라스, 2013년 갤럭시 기어 등이 소개됐거나 출시됐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이 꾸준히 신제품을 내놓는 추세다.특히 이런 -
[리뷰] 아이패드 에어와 찰떡궁합, 벨킨 'QODE 씬 타입 키보드'
안수영태블릿PC 사용자 중에는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자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태블릿PC 전용 키보드라면, 뭐니뭐니해도 기존에 갖고 있는 태블릿PC와 궁합이 잘 맞아야 한다. 태블릿PC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은 기본이어야 하며, 태블릿PC 기능을 효과적으로 살려주는 단축키 등은 필수다. 또한, 타이핑하기에 적당한 키 간격, 눌렀을 때 편안한 키감 등도 빼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