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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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작지만 튼실한 비즈니스 스캐너, 브라더 ADS-1700W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업무 전산화가 일상화되면서 각종 문서 역시 대부분 디지털화 되었다. 종이로 된 문서를 주고받을 일이 예전보다 크게 줄었다는 의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종이 문서가 아예 사라진 건 아니다. 사업 파트너와 회의를 하면서 브로슈어나 초대장을 전달하는 일은 아직도 잦고, 업무 중에 흔히 주고받는 명함 역시 아직까지 많이 이용하는 물리적 -
[리뷰] 음질 본연의 가치 추구한 고해상 음원 플레이어, 코원 플레뉴 D2
강형석[IT동아 강형석 기자] 스마트폰 사용이 많다 보니 온라인으로 음원을 듣는 실시간 스트리밍 분야가 주목 받고 있으며, 그 규모도 점차 커지는 중이다. 그와 반대로 고해상 음원 분야는 힘을 쓰지 못하는 느낌이다. 실제로 고해상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던 그루버스가 4월부터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기도 했다. 물론, 이것으로 국내 시장 상황을 단정짓기 어렵지만 음 -
[리뷰] 게이머, 전문가를 위한 고속 SSD, WD Black SN750 NVMe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PC 시스템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하드웨어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이를테면 게임 그래픽을 좀더 부드럽게 구동하려면 그래픽카드의 연산능력이 중요하고, 보다 덩치 큰 프로그램을 구동하려면 시스템 메모리(RAM)의 용량이 중요하며, 동시에 여러 작업을 원활히 하려고 한다면 CPU 코어의 수가 많은 것이 좋다.이와 더불어 PC 사용 -
[리뷰] 모바일 시대의 다기능 미니 빔 프로젝터, 벤큐 GV1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현대인이라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과 같은 모바일 기기 중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요즘 모바일 기기들은 휴대성이 높을 뿐 아니라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 구동능력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함께 주목 받고 있는 기기가 바로 모바일 프로젝터다. 이른바 '미니 빔 프로젝터'로도 통하는 이런 초소형 프로젝터와 스마트폰이 -
[리뷰] 통화 중에도 두 손을 자유롭게, 픽스 원터치 뮤직 블루투스 이어폰
이상우[IT동아] 필자는 업무상 전화를 하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일이 많다. 처음에는 휴대폰을 귀에다 갖다 대고 어깨로 잡아 통화를 하다 보니 구부정한 자세가 되고, 휴대폰이 미끄러져 떨어질 때도 있었다. 다음으로 선택한 방법은 유선 이어폰이다. 통화는 확실히 편해졌지만,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마다 이어폰을 찾아 끼우는 것 역시 번거로운 일이다. 게다가 -
[리뷰] 담백한 순정 안드로이드폰, LG Q9 One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구글 안드로이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스마트폰 운영체제다. 시장 조사기관 가트너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기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은 88%에 달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완전히 같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건 아니다. 이를테면 LG전자나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은 사 -
[리뷰] A4 보다 작은 노트북 ‘에이수스 젠북 13 UX333’
권명관[IT동아 권명관 기자] 노트북 선택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게임, 그래픽 작업 등 '성능'을 위주로 선택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디나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작고 가벼운 '휴대성'을 위주로 선택하기도 한다. 물론, 고성능의 작고 가벼운 노트북을 구매한다면 모든 조건에 만족하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주머니 사정 때문이다. 고성능의 -
[리뷰] 게이밍 노트북, 에이수스 ROG 스나이퍼 GL704GW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게임을 하기 위해 노트북을 산다는 이야기가 이제는 너무 자연스럽다. 강력한 CPU(중앙처리장치)와 GPU(그래픽처리장치)로 무장한 게이밍 노트북이 시장의 주류가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엔비디아의 최신 GPU인 지포스 RTX 20 시리즈의 경우, 노트북 버전도 데스크톱 못지 않은 성능을 발휘,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
[리뷰] 스캐넷체인, AR에 검색을 더하다
권명관[IT동아 권명관 기자]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또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이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현실을 구현하고 사용자가 이를 인지 또는 감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AR은 실제 현실에 가상의 정보를 덧입혀 새로운 정보를 가미하는 반면, VR은 100% 허구적 상황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다소 차이 -
[리뷰] 완전무선 이어폰 선택장애 해결! 코원 블루투스 완전무선 이어폰 'CX5'
이문규[IT동아]스마트폰 등과 연결하는 완전무선 이어폰, 헤드폰이 여전히 인기다. 애플 '에어팟'의 영향이긴 하지만, 조금의 케이블도 남기지 않은 완전무선 이어폰/헤드폰은 여러 모로 대단히 편리하다. 이에 여러 제조사를 통해 다양한 완전무선 이어폰/헤드폰이 출시되고 있다. 국내외 워낙 많은 제품이 있어 선택에 적잖은 고민이 있으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