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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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레코더의 기능을 합친 동영상 촬영 전문 기기 - 캠코더(Camcorder)
김영우멀티미디어 기술의 목표는 원본의 완벽한 저장과 재생이다. 카메라, 녹음기, 텔레비전 등이 이러한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기기다. 이들도 등장 초기에는 품질이 조악한 아날로그 기술에 기반하고 있었으나, 날이 갈수록 원본을 저장하거나 재생하는 과정에 디지털 기술이 더해져 한층 우수한 품질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그리고 디지털 기술의 -
"3D방송 어떻게 봐야 하나요?"
이문규지난 12일 폐막된 2012런던올림픽을 TV로 열심히 시청한 이모 씨는 올림픽 후의 허탈함과 동시에 불현듯 한 가지 의문이 생겼다. TV 광고에서 자주 본 3D TV에 대해서다. 얼마 전 HD TV를 구매하면서 3D 입체 방송에 대해 관심을 가졌지만, 현재 3D 콘텐츠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소리에 구매 조건에서 이를 배제했던 터다. 허나 지난 런던올림픽 일 -
통신 시장의 '뜨거운 감자', 모바일 음성통화(m-VoIP)
이문규스마트폰은 시장에 등장한지 불과 5년여 만에 전세계 IT트렌드는 물론 사용자의 일상 패턴에도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손바닥 만한 기기 하나로 삶의 패러다임이 한 순간에 바뀌게 된 것이다. 이러한 ‘스마트폰 혁명’의 폭풍은 이제 전세계 통신 시장까지 강타하며 새로운 통신 혁명을 일으키려 하고 있다. 바로 스마트폰을 통한 ‘모 -
이제는 대세가 된 볼 없는 마우스 - 광 마우스(Optical mouse)
김영우1990년대 들어 윈도(Windows)와 같은 GUI(Graphical User Interface) 기반 컴퓨터 운영체제가 대중화되면서 마우스(Mouse)는 키보드와 함께 PC의 필수 입력기기로 확실히 자리잡았다. GUI 운영체제는 화면 곳곳에 배치된 창이나 아이콘을 클릭하며 작업하기 때문이다. 초창기 마우스는 하단에 위치한 볼(Ball)을 굴려 커서를 -
서버(Sever) 좀 써볼까? - 2부 클라우드로 운영하는 FTP 서버
이문규FTP(File Transfer Protocol)은 인터넷을 통해 파일 전송을 목적으로 하는 네트워크 서비스(혹은 프로토콜)이다. 사용이 약간 복잡하고 단순한 화면으로 구성되지만, 다른 서비스에 비해 전송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으로 지금도 널리 애용되고 있다. 대외/대내 업무 시 파일 왕래가 잦은 기업 환경이라면 FTP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된다.FTP -
맥북 100% 활용하기 - 트랙패드
강일용카페, 도서관, 강의실 등 주변에서도 애플의 노트북 ‘맥북 프로’나 ‘맥북 에어’를 이제 흔히 접할 수 있다. (이하 2제품을 합쳐 맥북이라 칭함) 그러나 맥북 사용자 상당수가 맥 운영체제 ‘OS X’ 대신 윈도를 설치해 사용한다. OS X가 생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맥북에 윈도를 설치하 -
맥북 100% 활용하기 - 키보드 및 단축키
강일용카페, 도서관, 강의실 등 우리 주변에서도 애플의 랩탑 ‘맥북 프로’나 ‘맥북 에어’를 이제 흔히 접할 수 있다. (이하 2제품을 합쳐 맥북이라 칭함) 그러나 맥북 사용자 상당수가 맥 운영체제 ‘OS X’ 대신 윈도를 설치해 사용한다. OS X가 생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맥북에 윈도를 설 -
속 꽉 찬 온라인 백화점, 전자상거래 시장
허미혜인터넷 및 통신 네트워크의 발달은 전자상거래(Electronic commerce)를 가능하게 했다. 인터넷 쇼핑몰이 이젠 흔한 쇼핑 매개체가 되었고, 사람들도 인터넷으로 쇼핑하는 것에 별 거부감이 없다. 직접 입어 보고 만져 보지 못한다는 단점도 이제는 무색할 정도다.전자상거래는 인터넷이나 PC통신을 이용해 상품을 사고 파는 것을 말한다. 좁은 의미 -
맥북 100% 활용하기 - 기본 기능
강일용카페, 도서관, 강의실 등 우리 주변에서도 애플의 랩탑 ‘맥북 프로’나 ‘맥북 에어’를 이제 흔히 접할 수 있다. (이하 2제품을 합쳐 맥북이라 칭함) 그러나 맥북 사용자 상당수가 맥 운영체제 ‘OS X’ 대신 윈도를 설치해 사용한다. OS X가 생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맥북에 윈도를 설 -
업그레이드 안 되는 내 PC, 뭐가 문제?
김영우“PC는 언제 사면 좋을까요? 내년이면 신형이 나온다는데 그때 사는 게 좋을까요?”PC 구매를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들 중 이런 질문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위 질문은 핵심을 벗어나고 있다. 워낙 빠르게 돌아가는 IT시장의 속성상, 언제 PC를 사던, 몇 달 안에 구형이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