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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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1대로 4개 화면을, Shock 4Way 3D
김영우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기 위해 한 대의 PC에 2대 이상의 모니터를 연결하는 다중 디스플레이 환경을 꾸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PC중에는 한 번에 3~4대의 모니터 동시 연결을 지원하는 다기능 그래픽카드를 탑재하는 경우도 많다. <다중 디스플레이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지만 공간과 비용 면에서 불리하다>-이미지 출 -
[IT강의실] 펜티엄의 라이벌 - AMD 애슬론
김영우[용어로 보는 IT 2015 개정판] 1993년 PC업계 최대의 화제는 누가 뭐래도 인텔 펜티엄(Pentium) CPU(Central processing unit: 중앙처리장치)의 출시였다. 펜티엄은 기존의 CPU를 크게 능가하는 성능을 발휘했고, 2년 후에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95 운영체제의 인기와 맞물려 고성능 PC의 필수 요건처럼 시장에 인식 -
[IT강의실] 1990년대 PC 시장을 주름잡은 고성능 CPU - 펜티엄
김영우[용어로 보는 IT 2015 개정판] PC의 부품 중, CPU(Central Processing Unit: 중앙처리장치)는 사람의 두뇌에 해당하는 것으로, 시스템 전반의 성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PC의 성능 등급, 혹은 세대를 지칭하고자 할 때 해당 PC에 탑재된 CPU의 종류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면 80286 CP -
[IT강의실] IBM 호환 PC에 대항하는 개인용 컴퓨터 - 매킨토시
강일용[용어로 보는 IT 2015년 개정판] 1970 ~ 1980년대는 개인용 컴퓨터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시기이자 관련 기업들의 ‘춘추전국시대’로 기억되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컴퓨터 제조사 및 컴퓨터 제품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들 중 대다수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사라지곤 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
[IT강의실] 대용량 데이터 저장장치의 대명사 -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이상우[용어로 보는 IT 2015 개정판] 컴퓨터의 주요 역할은 데이터의 연산 및 입출력, 그리고 저장이다. 그 중에서도 데이터의 저장 기능은 작업의 연속성을 유지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훌륭한 콘텐츠를 개발했다 해도 이를 지속적으로 보관해서 사용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다. 이런 이유로 컴퓨터 개발 초기부터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장치 -
[IT강의실] PC의 그래픽 성능을 좌우하는 그래픽 카드의 핵심칩 - GPU
강일용[용어로 보는 IT 2015년 개정판] 1990년대 초기까지만 해도 PC에 장착된 그래픽카드는 단순히 CPU(Central Processing Unit: 중앙처리장치)의 연산 결과를 그림이나 글자 신호로 변환하여 모니터로 화면을 출력하는 어댑터(Adapter: 변환기)와 같은 부품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하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 PC의 멀티미디어 콘 -
[지니어스 in 보드게임] 감성 보드게임 '딕싯', 살벌한 데스매치로 변신하다
안수영tvN의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들이 게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리얼리티 쇼다. 그렇다면 더 지니어스에 등장하는 각종 게임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지니어스 in 보드게임'에서는 방송에 등장한 게임과 모티브가 된 게임의 진행 방법,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소개한다.<지난 연재>1부 -
[IT강의실] 휴대폰 속 개인 정보 보관소 - 유심
김영우[용어로 보는 IT 2015 개정판]<유심은 무선 통신 회선 가입자들의 식별 정보를 담고 있는 것으로, 일종의 모바일용 신분증과 같다>초기의 휴대전화는 단순한 휴대용 통화 장치에 불과했으나, 성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면서 1990년대 후반부터는 종합 정보 단말기의 성격을 띠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휴대전화에 가입자 식별 정보나 주소록, 금융 -
[IT강의실] 무선 데이터 전송 표준 규약 - 와이파이
김영우[용어로 보는 IT 2015 개정판] 케이블 연결에 기반한 근거리 컴퓨터 네트워크 방식인 랜(LAN: Local Area Network)은 1970년대부터 개발되어 1990년대에 이르러서는 완전히 대중화되었다. 하지만 노트북과 같은 휴대용 컴퓨터 시스템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네트워크 연결에 케이블이 반드시 필요한 랜만으로는 활용성에 한계를 느끼게 되었다. 따 -
[IT강의실] 어두운 곳에서도 밝은 사진을 찍으려면 알아야 할 것 - ISO감도
김영우[용어로 보는 IT 2015 개정판] 사진을 잘 찍는다는 것은 빛을 잘 다룬다는 것과 거의 같은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최대한 많은 빛을 렌즈로 받아들여 필름(디지털 카메라의 경우는 CCD나 CMOS 등의 이미지 센서)에 도달하게 해야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진을 찍을 때는 되도록 주변이 밝은 곳에서 찍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