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크, 방탄 소재로 제작한 카메라용 가방 '파이톤 라인' 출시

부크, 방탄 소재로 제작한 카메라용 가방 '파이톤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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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크, 방탄 소재로 제작한 카메라용 가방 '파이톤 라인' 출시 (1)

2012년 3월 7일, 미국 백 솔루션 업체 부크(Booq)는 방탄 소재를 채용한 프리미엄 카메라 가방 '파이톤(Phyton) 라인'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파이톤 라인은 백팩, 슬링백, 메신저백, 카메라 탑로더 백 등 총 4종이다. 군에서 사용하는 방탄 재킷의 원단인 듀폰(Dupont)사의 발리스틱 나일론(Ballistic Nylon)을 사용했다.

파이톤 라인은 제품별로 DSLR 카메라 최대 2대, 렌즈 최대 4개, 삼각대, 15인치 노트북 등을 수납 가능하다. 가방 하단에는 고무 패드와 내부 충격 방지 폼으로 제작해 안전하게 내부 제품을 보호해준다. 또 내부 폼을 분리하면 일반 가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부크의 파이톤 라인은 온라인에서는 펀샵(www.funshop.co.kr)과 스마트캔디에서 판매되며, 오프라인으로는 애플 주요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99,000~299,000원 대이다. (문의: 02-713-6898)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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