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신규 결합상품 '한방에 yo' 출시

2011년 9월 19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lguplus.com)는 스마트폰과 초고속 인터넷인 유플러스 인터넷을 결합하면 최대 15,000원까지 요금할인되는 신규 결합상품 '한방에 y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신규 결합상품 ‘한방에 yo’ 출시 (1)
LG유플러스, 신규 결합상품 ‘한방에 yo’ 출시 (1)

이번에 출시한 결합상품은 LG유플러스 인터넷을 신규가입하고 LG유플러스 스마트폰에 신규/기변 가입하면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요금제 35~95별로 4,000원에서 최대 15,000원까지 추가로 요금이 할인되며, 슈퍼세이브 할인 프로그램까지 중복 가입 가능해 17,000원에서 최대 40,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신규 결합상품 ‘한방에 yo’ 출시 (2)
LG유플러스, 신규 결합상품 ‘한방에 yo’ 출시 (2)

예를 들어 단말기 할부 원금이 74만원인 스마트폰(24개월 할부액 30,833원)의 경우, 한방에 yo를 가입하면 스마트55를 선택하고 슈퍼세이브 할인 프로그램을 함께 적용하면 월 31,000원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유플러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결합은 개통 후 각각 3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즉, 유플러스 인터넷 개통 후 30일 이내, 스마트폰 개통 후 30일 이내에 한방에 yo로 결합해야 할인이 적용된다. 결합할인이 적용되는 스마트폰은 최대 5회선까지다.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실장 이승일 상무는 "할인폭이 큰 한방에 yo를 통해 고가의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고객들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결합상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IT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