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소프트, '베이비터치'로 아마존 앱스토어 진출

김영우 pengo@itdonga.com

㈜형아소프트(대표 신석현)는 최근 아마존 앱스토어의 서비스 시작과 함께 자사의 육아 애플리케이션인 'Baby touch'($1.99)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아마존 앱스토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로 MP3와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상품에서도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줄 수 있는 시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형아소프트, '베이비터치'로 아마존 앱스토어 진출 (1)
형아소프트, '베이비터치'로 아마존 앱스토어 진출 (1)

형아소프트가 이번에 아마존 앱스토어로 출시한 'Baby’ touch'는 이미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바 있으며 독특한 터치UX로 간편히 육아 사항을 기록할 수 있는 앱이다. 형아소프트 식선현 대표는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오픈마켓에서 검증 받은 서비스인 만큼 한국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우수성을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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