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서비스] 3/17 밥타임, 온라인 요리 도우미 서비스 '쿡방' 출시 등

[IT동아]

밥타임, 온라인 요리 도우미 서비스 쿡방 출시

식사 준비를 도와주는 모바일 앱 밥타임이 식단공유 서비스 쿡방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쿡방은 요리 도우미가 각자 7개의 메뉴를 제안하고 해당 메뉴를 선택한 사용자와 온라인에서 함께 요리를 하는 식단공유 서비스다.

밥타임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일주일 추천 식단을 푸시 알림으로 전달하는데, 사용자는 참여하고 싶은 메뉴를 선택하여 자신의 식단에 등록하면 된다. 이후 밥타임 앱의 쿡톡 메뉴를 통해 쿠킹매니저의 요리팁이 식단을 등록한 사용자들에게 전달되고 요리와 관련된 궁금증을 실시간 대화를 통해 해소할 수 있다.

한편, 밥타임은 매 끼니마다 주부들의 식사 준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정식 오픈 3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20만건을 돌파했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냉파(냉장고 파먹기), 즉 냉장고 재료 모두 소비하기 운동을 실천하는 젊은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나와, 군필자 10% 환급 서비스 적용 범위 확대 제공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www.danawa.com)가 전역자에게 지원하던 '리스타트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 품목을 PC에서 모든 제품으로 확대한다. 전역자는 다나와의 판매 서비스인 '샵다나와'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어떤 제품이든 구매비용의 10%를 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샵다나와는 데스크톱PC와 노트북을 비롯해 PC부품, 사무용품, 식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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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2012년 1월 이후 전역자며, 신청 시 전역증을 첨부해야 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이벤트 페이지(http://event.danawa.com/global/event.php?nEventSeq=25002&nMenuSeq=58561)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