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맥스, 온라인 영어교육 외 교재 판매도 호황

이문규 munch@itdonga.com

[IT동아 이문규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가 제공하는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www.speakingmax.com)는 2011년 4월부터 2015년 12월 현재까지 자체 교재 연구팀이 개발한 교재 누적 판매 수가 100만 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스피킹맥스는 2,000여 명의 현지 원어민들에게 생생한 영어회화를 배우는 인터넷 기반의 영어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습 코스마다 서울대학교 출신의 스터디맥스 교재 연구팀이 개발한 맞춤형 교재 28권을 제공한다. 별도 서점 입점 판매가 아닌 오직 스피킹맥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판으로만 교재를 판매해 거둔 성과라 의미가 있다.

스피킹맥스 학습교재 100만 부
판매
스피킹맥스 학습교재 100만 부 판매

스피킹맥스 교재는 생생한 강의 내용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강의에서는 접할 수 없는 추가 예문, 표현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최근 출간된 뉴욕편 교재에는 현지 여행 시 참고할 만한 여행 팁도 수록되어 있어 여행을 앞둔 학습자에게 유용하다.

또한 최근 영어학습자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익살스러운 표현인 ‘영어마비’를 비롯해, 배우 이서진이 출연한 TV 광고 이후 회원가입 수가 10배 증가해 일 매출이 1억 원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현지 원어민에게 배우는 생생한 영어회화라는 스피킹맥스의 특징으로 효율적이고 만족스러운 학습효과를 얻은 학습자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영어회화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습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학습법 개선 및 교재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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