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 피아트 500 탄생 58년 맞이 축하 이벤트 실시

강형석 redbk@itdonga.com

피아트 500이 탄생 58년을 맞았다.
피아트 500이 탄생 58년을 맞았다.

[IT동아 강형석 기자]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피아트 친퀘첸토(Fiat 500) 탄생 58주년을 맞아 7월 한달 간 ‘피아트 친퀘첸토 생일 축하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아트 친퀘첸토(500)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성, 운전의 즐거움 및 뛰어난 안전성과 함께 5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소형차다. 현재 국내에서는 특별한 색상과 다양한 사양 업그레이드, 더욱 경쾌한 주행 감각을 제공하는 친퀘첸토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500 Color Limited Edition)이 판매되고 있다.

7월 2일, 피아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fiatkorea) 및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fiat_korea)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친퀘첸토 생일 축하 메시지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1인 2매)에게 7월 4일 친퀘첸토의 생일에 맞춰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일렉트로 뮤직 페스티벌 하이네켄 스타디움(Heineken 5TARDIUM) 입장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 외에, 7월 한달 간 피아트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피아트 친퀘첸토 종이 모형차 만들기 키트를 제공하고, 친퀘첸토 생일 당일인 7월 4일에는 서울지역의 피아트 공식 전시장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친퀘첸토 모양의 쿠키를 선물로 전달한다.

FCA 코리아의 정일영 마케팅 총괄 이사는 “피아트 친퀘첸토는 1957년 7월 4일 탄생해 유럽을 대표하는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아이콘으로 성장하며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꾸준히 팬층을 늘려가고 있는 친퀘첸토의 생일을 고객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강형석 (redb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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