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어린이날 선물로 적합한 키즈 워킹화 3종 출시

이문규 munch@itdonga.com

[IT동아 이문규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 www.meh.co.kr)가 가족 나들이 철과 어린이날을 맞아 키즈 워킹화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3종은 카멜레온, 스타론 CPU, 키스톤으로,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장치, 어린이 혼자서도 신고 벗기 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밀레 키즈 워킹화 3종
밀레 키즈 워킹화 3종

<왼쪽부터 스타론 CPU, 카멜레온, 키스톤>

카멜레온은 채광의 정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컬러가 변화하여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재미있는 워킹화다. 경량 파일론(Pylon)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으며, 소비자가는 6만 5,000원이다. 스타론 CPU는 중창 부분에 특허를 출원한 야광 기술인 '파스플러'를 적용, 장시간 자체 발광해 기존의 어린이 야광 운동화보다 탁월한 지속력을 자랑한다. 키가 작아 눈에 잘 띄지 않는 어린이들의 야간 활동 시의 안전까지 고려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소비자가는 7만 5,000원이다. 키스톤은 다이얼 조작 한 번으로 간편하게 신고 벗는 것이 가능한 '보아클로저 시스템(Boa Closure System)'을 장착해 끈 묶기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에게도 알맞은 제품이다. 동일한 디자인의 성인용 제품도 출시되고 있어 가족 나들이 때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소비자가는 12만 8,000원이다.

밀레 기획본부 정재화 이사는 "봄을 맞아 가족 단위 야외 나들이나 캠핑, 등산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어 키즈 워킹화를 출시했다. 야간 안전, 편안한 착화, 재미있는 디자인 요소까지 철저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진 밀레 키즈 워킹화는 어린이날 선물로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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