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 HTML 변환기, 기재부 등 150곳서 도입

나진희 najin@itdonga.com

클라우드 및 문서처리 솔루션 전문기업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가 150여 곳 이상의 웹/모바일 홈페이지 및 내부시스템에 '사이냅 HTML 변환기'가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환경부, 국세청 등 주요 부처 및 서울시청 정보소통광장, 대전광역시, 여주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사이냅 HTML 변환기를 채용했다.

사이냅 HTML 변환기
사이냅 HTML 변환기

사이냅 HTML 변환기가 적용된 홈페이지는 첨부 문서를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볼 수 있다. 이로써 홈페이지의 웹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공공기관은 정책과정과 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하는 정부 3.0에 부합한 쉽고 빠른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사이냅소프트 관계자는 "사이냅 HTML 변환기는 다음, KT, 네이트 등 국내 주요 포털과 150여 곳 이상의 고객사에 적용된 솔루션으로 안정적인 품질의 고객 서비스가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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