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모니터 3년 무상 서비스 보증 실시
글로벌 IT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 http://www.benq.co.kr)는 한국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12월 22일부터 자사의 모니터 전체 라인업에 3년의 무상 서비스 기간을 보증한다고 밝혔다.
벤큐의 무상 3년 품질 보증 정책은 12월 22일을 기점으로 국내에서 정식 유통되는 벤큐 모니터 전 제품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패널을 포함한 전 부품의 품질을 보증한다. 또한 벤큐 모니터를 최근에 구매한 고객들을 위해 11월 22일 이후에 구매한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에게도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3년 무상 서비스가 소급 적용되며 향후 서비스 진행 시 영수증만 증빙하면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벤큐의 모니터 사업부 박인원 팀장은 "제품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년의 무상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품질 보증 정책 변경 이유를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