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울시민영화제에서 LG G2 체험하세요

2013년 8월 20일, LG전자(www.lge.com)가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서울시민영화제'의 특별 이벤트로 모바일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나의 서울(My Seoul)'이라는 주제로 'LG G2'로 제작한 3분 내외의 영화를 응모할 수 있는 모바일영화제 '시네 드 모바일(Cine de Mobile)'을 마련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서울시민영화제는 반포 한강지구 세빛둥둥섬, 잠실 시크릿가든, 청계광장, 상암 유니세프광장 등에서 72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시네 드 모바일 응모작 가운데 선정된 최종 수상작 10편은 서울시민영화제 폐막식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손떨림을 보정하는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을 G2에 탑재했다. 이기술은 촬영할 때 카메라가 흔들려도 움직임에 맞춰 렌즈를 움직여서 초점을 놓치지 않고 피사체를 포착한다. LG전자는 영화 상영 장소에 G2를 체험할 수 있는 전용부스도 마련했다.

LG전자 MC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LG G2에 탑재한 OIS는 소비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 기술"이라며, "모바일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