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투자동향] 베스트그래핀, 8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

[IT동아 권명관 기자] 바야흐로 스타트업 시대입니다. 2010년부터 시작한 국내 스타트업 열풍은 지난 10년 동안 급속도로 성장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어느새 유니콘 기업 11개를 배출한 세계 5위 스타트업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쿠팡,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블루홀 등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우리 실생활 속으로 파고들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성공을 꿈꾸는 수많은 스타트업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IT동아가 이러한 국내 스타트업의 현장을 [주간투자동향]으로 정리해 제공합니다.

베스트그래핀, 8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

베스트그래핀이 8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산은캐피탈-L&S벤처캐피탈, 나우아이비캐피탈, 서울투자파트너스, 에스엘인베스트먼트, 솔론인베스트먼트, 하나증권, 와이엠티(YMT) 등이 참여했다. YMT는 프리-시리즈A 투자에 이어 후속 투자했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05억 원 규모다.

출처: 베스트그래핀 홈페이지
출처: 베스트그래핀 홈페이지

지난 2017년 설립한 베스트그래핀은 배터리 소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기능화그래핀(UCMG)과 그래핀 복합소재 조성 기술 관련 특허 22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능화그래핀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용 복합소재’, ‘전자부품 첨가제’, ‘전도성 잉크’, ‘다기능성 코팅 및 복합소재’ 등을 개발한다.

베스트그래핀의 기능화그래핀 양산 기술은 지난 4월 NICE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TCB)에서 최상위 등급인 ‘매우 우수(TI-2)’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기능화그래핀은 그래핀의 분자구조에 관능기를 도입한 제품으로 분산성과 안정성, 상용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베스트그래핀은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기능화그래핀 원천기술을 통한 배터리 소재 성능 개선 솔루션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베스트그래핀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며, 투자 유치 자금을 활용해 인력을 채용하고, 배터리 소재 분석 및 개발을 위한 전문센터를 설치한다. 또한, 이차전지 활물질용 기능화그래핀 생산 규모를 키우고, 그래핀 원소재 및 복합소재에 대한 기술 개발 및 생산 규모도 확대한다.

베스트그래핀 진성민 대표는 “자사의 기능화그래핀 기술은 여러 산업 고객사와 기술검증(POC) 단계에 있고, 양산 공급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점을 평가받아 이번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라며, “오는 2024년부터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 2027년 기업공개(IPO)를 목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위플로, 30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bility) 점검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위플로가 30억 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키움투자자산운용, 기업은행, GS벤처스, 신용보증기금 등이 참여했다.

위플로 버티핏, 출처: 위플로
위플로 버티핏, 출처: 위플로

위플로는 자체 개발한 비접촉식 센서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의 비행체 자동 점검 솔루션 ‘버티핏(Verti-pit)’을 개발하고 있다. 버티핏은 드론 등 비행체의 이착륙 시점에 기체 외관과 내부를 자동 점검해 사고를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스카이포츠,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해양드론기술, 파블로항공, 성남시, 여수시, 제주시, 서산시 등 국내외 기업과 지자체에서 버티핏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위플로는 버티핏을 고도화하고 해외 기업, 대학 등과 파트너십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플로는 항공 교통수단의 안전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버티핏을 통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향후 전기차와 전기자전거 등 지상 모빌리티 점검 및 정비 시장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위플로 김의정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외 미래 항공 모빌리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다양한 파트너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고, 편의와 안전을 담보한 미래 항공 모빌리티의 새 장을 열겠다”라고 밝혔다.

쿠프마케팅, 에어아시아 슈퍼앱으로부터 투자 유치

쿠프마케팅의 해외 총괄 법인 ‘쿠프네트워크 아시아퍼시픽(COOP Network Asia Pacific)’이 ‘에어아시아 슈퍼앱(airasia Superapp)’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쿠프네트워크 아시아퍼시픽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발행하는 보통주 신주를 에어아시아 슈퍼앱이 인수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투자 금액과 지분율은 비공개다.

출처: 쿠프마케팅 홈페이지
출처: 쿠프마케팅 홈페이지

쿠프네트워크 아시아퍼시픽은 쿠프마케팅의 아시아 태평양 사업 총괄 법인이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83억 원을 달성했다. 에어아시아 슈퍼앱은 캐피털A(구 에어아시아 그룹)의 자회사다. 전 세계에 5,1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슈퍼앱(Superapp)’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쿠폰 시장 저변과 점유 확대를 위한 협력관계를 이어 간다. 지난해 12월 양사가 함께 선보인 슈퍼앱 선물하기 서비스 ‘에어아시아 기프트(airasia gifts)’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 국가와 제휴 인프라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쿠프네트워크 아시아퍼시픽 홍승기 대표는 “슈퍼앱 커뮤니티 서비스 활성화와 해외 시장 입지 구축이라는 양사의 목표가 부합했다. 서로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판단해 투자를 유치했다”라며, “양사의 역량을 모아 K-선물하기 열풍을 아세안에서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5년 설립한 쿠프마케팅은 모바일 플랫폼 기업으로 주요 사업은 모바일 쿠폰 발급과 인증, 유통 등이다. 누적 제휴 브랜드 수 1,600여 개, 보유 상품 수 9,300여 개 등이다. 지난 2014년부터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에 차례로 진출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145억 원이다.

서티라이프, 시드 투자 유치

서티라이프(CertiLife)가 치과의사 및 블록체인 업계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출처: 서티라이프
출처: 서티라이프

서티라이프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의료 기기 보증서를 발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보증서를 보내고 카카오의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을 활용해 병원과 환자 양측에 편의성을 제공한다.

서티라이프 김도희 대표는 "이번 시드 투자로 얻은 자금을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여러 의료 기기 제조사와 협업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해외 진출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러댄서프, 중기부 프리-팁스 선정

배러댄서프가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4차 프리-팁스(Pre-TIPS)에 선정됐다. 프리-팁스는 1,000만 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업 중 우수기업을 선발해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배러댄서프는 지난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해 프리-팁스에 선정됐다.

배러댄서프는 서핑으로 휴식과 일상의 가치를 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폐플라스틱 마우스와 배러댄서프 오가닉 비누, 칫솔 등으로 구성한 ‘Work&Clean Set’를 출시했다. 또한, 제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모슬, 다랑쉬 에디션 제품을 선보였으며, 최근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섬유인 리젠제주를 제품 제작에 사용하고 있다.

Work&Clean Set 제품 사진, 출처: 배러댄서프
Work&Clean Set 제품 사진, 출처: 배러댄서프

배러댄서프 김준용 대표는 “소비자에게 서핑을 매개로 한 해양레저 경험을 제공하고 일과 휴식의 균형 있는 삶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자연 보존을 위한 활동은 필수다“라며, ”앞으로 ESG에 중점을 둔 브랜드 스토리와 철학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버넥트, 코스닥 상장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테크 기업 버넥트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버넥트 총 공모 주식 수는 160만 주이며,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1만 1,500원에서 1만 3,600원이다. 청약 예정일은 7월 17일부터 18일까지이며,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26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 출처: 버넥트
버넥트 하태진 대표, 출처: 버넥트

지난 2016년 설립한 버넥트는 원천기술인 컴퓨터 비전 엔진, 트랙(Track)을 개발해 국내 산업용 XR 솔루션 분야 리더로 자리 잡았다.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리모트(Remote)’, ‘메이크(Make)’, ‘뷰(View)’, ‘트윈(Twin)’ 등 XR 솔루션도 개발하고 사업화하며 정부, 공공기관, 대기업 등의 수요를 창출하며 성장했다.

버넥트 XR 솔루션은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글라스, 드론, 로봇 등 다양한 기기를 지원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버넥트 XR 솔루션을 도입한 고객사들은 출장 비용 감소 및 현장 작업자의 생산성 향상, 가상훈련 시스템 구축을 통한 교육비 절감, 설비 운영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를 얻었다.

버넥트의 주요 고객사로는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HD한국조선해양 등 국내 대기업 계열사들이며, 지난해 한화가 전략적 투자자로 100억 원을 투자함에 따라 한화토탈에너지스 등 한화 계열사 고객은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화시스템과 리모트 솔루션 도입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버넥트는 XR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웹 XR 기반 플랫폼 ‘스퀘어스(SQUARS)’를 출시한 바 있다. 스퀘어스는 앱을 설치할 필요 없는 웹 XR 플랫폼 서비스로 B2C로 사업모델을 확장할 수 있다. 최근 미국에서 열린 AWE 2023 등 해외 전시회에서 스퀘어스를 시연하며 유럽 및 미주지역에서 AR 광고, 미디어 및 콘텐츠 제작, 이커머스 등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국내 산업용 XR 시장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해 경쟁업체 및 후발주자들과 격차를 벌려갈 계획”이라며, “향후 애플, 삼성, LG 등에서 출시할 XR 기기에서도 버넥트 솔루션을 최적화해 구현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앞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XR 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 ‘Try Everything!’ 코리아 챌린지 참가기업 모집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와 서울 중소기업 지원 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해외 진출을 앞둔 스타트업의 성공 가능성을 검증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Try Everything 2023’를 개최하고, ‘코리아 챌린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출처: 서울경제진흥원
출처: 서울경제진흥원

Try Everything은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다. 서울시가 서울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매년 9월 개최 중이다. 올해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코리아 챌린지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경연 대회다. 서울에 본사 또는 지점을 두고 있는 3년 이상~7년 미만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결선에 진출한 10개사에는 상장과 총 1억 2,000만 원 규모의 상금(글로벌 사업화 지원금)을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또한, Try Everything 행사기간 중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관(부스)을 지원할 예정이며, 대상·최우수상 기업에는 ‘서울창업허브 공덕 입주 추천권’ 부여 혜택도 제공한다.

코리아 챌린지 최종 결선은 Try Everything 행사 3일 차인 9월 15일 DDP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결선 후 최종 순위 발표와 시상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 챌린지 모집기간은 오는 7월 19일 16시까지이며, 모집공고 확인 및 참가신청은 서울시 창업 통합 플랫폼 ‘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6월 21일 ‘서울 창업정책 2030’ 발표를 통해 Try Everything을 글로벌 최대 투자 축제로 격상시킨다는 계획을 밝혔다. 오는 2024년부터 경연 대회 모집 대상을 국내외 스타트업으로 확대하고, 총상금 규모도 2026년까지 3억 원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창업허브, S-OIL과 함께 기술 스타트업 모집

서울창업허브가 S-OIL과 진행하는 공동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할 ‘신에너지’, ‘환경’, ‘화학·소재’, ‘모빌리티’, ‘기타(스마트 플랜트, 잠재적 신규 에너지·화학)’ 분야의 기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출처: 서울창업허브
출처: 서울창업허브

이번 모집을 통해 S-OIL이 최종 선발하는 5개 기업은 향후 투자심사를 통해 S-OIL이 직접 투자한다. 또한, 서울창업허브(공덕)를 통해 사업화 지원금(투자 스케일업 등), 서울창업허브(공덕)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존’ 상시/협업 공간, 글로벌 진출(현지법인설립, JV 등), 홍도 등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SBA, 유진투자증권, 코벤트벤처파트너스, 피보나치자산운용사 등을 통해 투자 유치 연계 검토 및 SBA 성장단계 스케일업 기술사업화(서울시 R&D 지원 사업) 추천의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창업허브와 S-OIL은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파트너십 구축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4년 연속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3년간 최종 3개 스타트업을 선발, 30억 원 규모의 직접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콘진원, ‘시티 브릿지 플러스’ 참가기업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2023년 문화체육관광 R&D 기술사업화 촉진 프로그램 ‘시티 브릿지 플러스(CT Bridge+)’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시티 브릿지 플러스는 문화콘텐츠·스포츠·관광·저작권 등 문화기술(CT) 분야의 연구개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게 컨설팅, 교류, 투자, 전시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콘진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문화기술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참가기업과 함께 내년 1월 9일 미국에서 열리는 ‘CES 2024’의 한국공동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출처: 한국콘텐츠진흥원
출처: 한국콘텐츠진흥원

시티 브릿지 플러스는 오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진행하며, 3개 부문에서 총 50개사를 모집한다. 문체부 R&D 사업을 수행 경험이 없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획 역량 강화 컨설팅(10개사)’, 경험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컨설팅(30개사)’, ‘해외전시(CES) 공동관 참가(10개사)’ 등을 지원한다.

기획 역량 강화 컨설팅은 문화체육관광 분야 R&D 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의 역량 개발을 돕는다. 공모 유형별 특성과 지원 내용 안내, 신청 서류 준비 등 기초 단계부터 연구 개발서 작성, 성과 지표 설정, 연구비 계상, 기술도입 등 사업화 전략까지 정부 R&D 과제를 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정부지원과제 매칭 등을 지원해 사업화 발판을 마련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술사업화 컨설팅은 문화체육관광 분야 R&D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투자 유치(IR) 컨설팅, 투자자 네트워킹, 기술금융 컨설팅, 기술평가 및 보증, 시제품 제작 및 크라우드 펀딩, 성능 평가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기술금융 자금 확보 프로그램을 전년보다 확대하며, 스타트업 개발 환경과 재무안정화를 위한 정책 자금 및 민간 금융 자금 유치를 도울 예정이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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