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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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 라데온 HD 5870 Vapor-X로 게임 쌩쌩~ 2부
김영우라데온 계열의 대표선수, 과연 그 실력은?이전 기사에서 사파이어 라데온 HD 5870 Vapor-X의 사양 및 외형, 그리고 대략적인 구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실제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게임을 구동해 보며 가늠해 볼 차례다. 다만, 객관적인 성능 평가를 하기 위해선 비교 대상이 필요한 법.비교 대상은 지포스 8600 -
2일차 - 모난 곳 없는 노트북, 레노버 G460
김영우지난 리뷰에서 레노버 G460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러한 14인치급 노트북들은 전반적으로 무난함을 지향하는 경우가 많아서 표면적으로는 딱히 눈에 띄는 점을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G460 역시 그러했다. 때문에 부가기능이나 게임성능, 업그레이드 편의성 등에서 특색을 찾아보는 것도 제품의 지향점을 알아보는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
그가 파인드라이브 iQ 3Dv를 선택한 까닭
이문규K씨는 지난 수년 동안 자동차 내비게이션(이하 내비)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처음 운전대를 잡았을 때는 국내 유명 내비 프로그램이 설치된 PDA를 사용했지만, 크고 작은 문제로 인해 1년 만에 사용을 포기해야 했다. 그렇게 제품의 품질을 책망하여 지금까지 근근이 버텼던 것이다.물론 K씨는 최근 다양한 형태와 기능의 내비 제품이 판매되고 있음을 -
1일차 - 레노버 G460 노트북의 첫인상
김영우씽크패드가 아닌 레노버 노트북이라고? 레노버의 노트북이라고 하면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유명한 ‘씽크패드(thinkpad)’ 시리즈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기에 흔히들 ‘레노버 노트북 = 씽크패드’라고 인식하곤 한다. 하지만 레노버 정도의 글로벌 기업이 오로지 씽크패드 시리즈만 생산하고 있을 리는 없다. 씽크 -
성능과 휴대성의 접점을 찾다 - 델 인스피론 13R T540439KR
박민영넷북과 울트라씬이 등장한 이래, 노트북은 데스크탑 대신에 사용해도 될 만큼 높은 성능을 가진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었다. 노트북이면서 휴대성을 강조하기에는 넷북과 울트라씬의 장벽이 너무나 높기에 자연스럽게 시장 내에서의 위치가 바뀌어갔다. 그러면서 13인치 이하의 노트북들은 점점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인터넷 최저가 사이트에서 확인해보 -
다양하게 활용하는 TG삼보 에버라텍 라떼
권명관14인치 노트북은 다방면에 활용하기 좋은 노트북 중 하나이다. 어느 특정 부분(예를 들어, 성능이면 성능, 휴대성이면 휴대성)을 강조한 노트북은 아니지만, 그 어떤 용도로 쓰더라도 큰 문제가 없는 제품이다. 어찌 보면 노트북 본연의 의미에 가장 알맞은 제품이라 해도 괜찮다. 그리고 13~14인치 제품들은 가격도 저렴해 많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제품이기도 -
데스크탑을 대신할 실속파 노트북 아수스 K50AD - 2부 성능편
권명관지난 기사에서 아수스 K50AD-SX008V(이하 K50AD)의 외형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으니,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의 성능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아수스 K50AD의 사양K50AD의 CPU는 AMD 튜리온 II 울트라 M600으로 2.4GHz의 동작 클럭과 2MB의 L2 캐시 메모리를 갖추었다. 그래픽 칩셋은 ATi 모빌리티 -
영화도 게임도 술술~ 도시바 코스미오(Qosmio) F60
김영우생소한 노트북 브랜드, Qosmio요즘 국내 시장에 참으로 다양한 노트북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실상을 알고 보면 상위 몇 개 업체가 노트북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어, 제품은 다양할지 몰라도 눈에 자주 띄는 브랜드는 ‘그놈이 그놈’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 마련이다.헌데 이번에 IT동아가 새로 만난 노트북은 약간 -
윈도우 7을 즐기자- 레노버 ideapad G455 2일차
박민영얼마나 윈도우7에 최적화되어 있을까?G455는 레노버가 자랑하는 ‘Enhanced Experience 인증 PC’ 중 하나이다. 이 ‘Enhanced Experience’ 인증이 무엇이냐면 레노버가 윈7 개발 과정부터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히 협력한 결과, 타사의 PC보다 윈7의 부팅과 연결이 더 -
데스크탑을 대신할 실속파 노트북 아수스 K50AD 1부 - 외형편
권명관IT 제품을 고를 때, 제품의 가격은 분명히 선택기준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제품의 가격이 높아 부담되는 PC 같은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과거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PC는 소위 ‘잘 산다’는 집에만 있던 값비싼 전자 제품 중 하나였다. 당시의 PC에는 지금은 구경조차 하기 힘든 펜티엄도 아닌 386, 486 CPU가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