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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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리뷰] LG 울트라북 Z360 - 디자인, 휴대성, 성능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았다
이상우스마트 디바이스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노트북도 점점 진화하고 있다. 또한, 윈도8을 담은 노트북이 본격적으로 경쟁하기 시작하면서 더욱 간편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노트북의 전쟁도 가속화되고 있다.스마트폰도 풀HD로 경쟁하는 시대에 맞게 노트북도 이제는 풀HD로 경쟁하고 있다. Z360은 풀HD IPS의 선명함과 강력한 성능을 탑재하고 아름다운 디 -
MVNO, 직접 써봤다 1부 - "개통 어렵지 않네"
나진희필자는 의심이 많은 편이다. 만약 누군가 제품을 싸게 판다고 하면 '어디 하자가 있는 게 아닐까', 공짜로 준다고 하면 '무슨 검은 속내가 있지는 않을까' 눈을 가늘게 뜨고 의심부터 한다. 요즘같이 험악한(?) 세상에 필자처럼 의심병에 걸린 사람이 한둘은 아닐 것이다.MVNO(알뜰폰)에 대한 생각도 그랬다. 아무리 이동통신 3사와 같은 망을 쓴다지만 -
스마트폰으로 영화 500편 보기 쉬운 세상 –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
양호연USB케이블로 연결하지 않아도 외장하드에 저장된 자료를 볼 수 있게 됐다. 그것도 스마트폰에서 말이다. 2013년 2월 26일,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plc)가 무선 외장하드 드라이브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Seagate Wireless plus)'를 출시했다. 와이어리스 플러스는 자체 와이파이(Wi-Fi)와 배터리를 -
윈도8 담은 태블릿PC의 정석, HP 엘리트패드900
이상우1부: 엘리트패드900은 어떤 제품일까직장에서 완벽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인상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일을 멋지게 끝낸뒤 ‘칼퇴’해 집에서 영화 한 편을 즐기는 것은 모든 직장인의 꿈이다. 이 것을 가능케 할 태블릿PC가 등장했다.HP가 '워크테인먼트(Worktainment)'라는 콘셉트로 출시한 HP 엘리트패드900(이하 -
태블릿PC 시대를 맞이한 HP가 내놓은 해법, '엔비X2'
강일용1부: 외형 및 특징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대가 열림에 따라 PC와 노트북을 판매하는 회사들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특히 태블릿PC의 등장이 치명적입니다. 노트북의 수요를 직접적으로 잠식하고 있으니까요. 시장조사기관 IDC는 2012년 PC(노트북 포함) 판매량이 2011년보다 감소해 PC가 등장한 이래 최초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언급하기도 했 -
연식불문, 내 차를 스마트카로 만들자 '런즈 FS2 보이스'
김영우스마트폰, 스마트 태블릿, 스마트PC등, 요즘 세상은 온통 '스마트'판이다. 이들 스마트 제품의 특징이라면 예전에는 PC에서나 가능했던 다양한 통신 기능과 멀티미디어 기능 등을 작은 본체에서도 손색없이 구현할 수 있으며 외부 IT기기와의 연동으로 인해 한층 높은 활용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이런 흐름 속에 요즘은 '스마트카'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
내 아이폰5? 배터리 용량이 2배! - 리텍 아이폰5 배터리 케이스
권명관지난 2009년 11월, 처음 국내에 출시한 아이폰3Gs를 시작으로 아이폰4S를 거쳐 지금의 아이폰5로 넘어왔으니, 약 4년 동안 아이폰만을 사용해왔다. 딱히 특별한 이유 때문은 아니다. 굳이 따지자면, 처음 선택한 스마트폰이 아이폰이었고, 손에 가장 익숙한 스마트폰이 아이폰이기 때문이다. 다만, 딱 한가지, 지금도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 바로 배터리다. -
일주일만 써보세요! HTC 버터플라이
나진희"무슨 스마트폰이 사람을 이렇게 귀찮게하나"HTC 버터플라이(X920D, 이하 버터플라이)를 사용한 처음 3일간 이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다 보니 사용 전에 해줘야 하는 작업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기 때문.하지만 기기가 손에 익으니 좋은 점들이 점차 보이기 시작했다. 사람이나 제품이나 역시 첫인상으로만 판 -
"내 아이폰이 길어졌네" GP3 휴대용 보조 배터리
나진희스마트폰의 줄어드는 배터리 칸을 보며 전전긍긍한 적 있는가? 지하철로 이동중에 스마트폰이 꺼져 지하철 광고를 읽으며 시간을 보낸 적은? 스마트폰 충전할 곳을 찾아 마치 하이에나처럼 여기저기 기웃대진 않는가?필자가 그랬다. 한시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를 못할 정도로 '중독자'인 필자에게 배터리 부족은 큰 위기다. 이럴 때 휴대용 보조 -
지갑이야 케이스야? 슈피겐SGP 발렌티누스 케이스
윤리연잠깐 친구를 만나러 나갈 때, 점심 식사 후 커피를 사러 갈 때 등등. 아주 ‘잠깐’의 시간을 내 밖으로 이동할 때, 휴대폰과 지갑을 한꺼번에 챙기기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주머니에 넣었다가는 자칫 빠지기 쉽고, 그렇다고 양 손에 지갑과 휴대폰을 각각 들자니 불편하기 짝이 없다.이런 경우에 요긴한 것이 지갑형 스마트폰 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