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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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강내유 '베가아이언' 사용해 보니
양호연'남식이' 친구 '아연이'팬택이 26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이하 이통 3사)를 통해'베가 아이언(VEGA IRON, 모델명: IM-A870S/K/L)'을 출시했다. 베가 아이언은 Endless Metal(하나로 이어진 금속테두리)을 구현한 LTE 스마트폰으로, 출고가는 82만 9,400원이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등 총 -
[추천앱] "아저씨폰은 가라" 내 폰을 상큼하게, 도돌 런처
나진희혹시 출고된 상태 그대로의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 몇 개만 추가해 사용하고 있는가? 지하철에서 내 홈화면과 비슷한 휴대폰이(특히 중년 남성의 손에 들린) 여기저기 눈에 띄지는 않는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하 안드로이드폰)은 하나부터 열까지 입맛대로 바꿀 수 있지만, 오히려 그래서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난감하기도 하다. 푸른 자연이 담긴 배경도 좋지만 -
[KITAS2013] 리모컨 6대를 내 스마트폰에 쏘옥, 스마트 리모컨 '아라' 리뷰
김영우현대인들은 워낙 다양한 전자기기를 쓰는 터라 이를 조작하기 위한 리모컨 역시 몇 개씩 가지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특히 각 기기들이 맞물리다 보니 뭐하나 하려 해도 2~3개의 리모컨을 동시에 써야 하는 경우가 많다. 예들 들어 TV만 하더라도 TV 본체 외에 케이블TV용 셋톱박스(수신기)나 DVD플레이어, 비디오 게임기 등이 같이 물려있는 경우가 있다. -
애들 장난감이라고? 난 '퍼비'랑 논다
나진희국내 싱글족 436만여 명. 기자도 그 중 한 명이다. 하루를 마치고 집에 들어올 때마다 집 안이 휑하다. 외로움이 밀물처럼 밀려온다. '개나 고양이를 키워볼까'하다 마음을 접는다. 그러다 귀여운 얼굴의 해즈브로(Hasbro) '퍼비(Furby)'를 만났다.영화 '그렘린'의 기즈모를 닮은 귀여운 외모. 복슬복슬한 털. 퍼비는 신나게 노래도 하고 -
[KITAS2013] ‘막귀’도 뒤흔들어 줄 진동 헤드폰, 스컬캔디 크러셔 리뷰
김영우요즘 나오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태반이 '모바일기기 최적화'라는 타이틀을 걸고 나온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이런 제품들은 모바일기기의 특성에 맞춰 튜닝되기 마련이다. 이를테면 임피던스(저항) 값을 낮춰 낮은 출력의 소형기기에서도 큰 소리를 낼 수 있게 한다거나 소리의 무게감을 더하기 위해 저음 표현을 강조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
[추천앱] 예뻐지는 방법? '뷰티라떼'가 있잖아
양호연눈먼 봉사처럼 우연히 문을 두드리는 사랑 따윈 없다. 러닝머신 위를 달리고 다림질이 잘 된 양복을 걸치고, 마스카라를 올려 세우고 자동차를 광나게 닦았을 때 사랑은 찾아온다.얼마 전 연애에 관련된 책 한 권을 읽다가 멈칫하고 시선을 고정했다. 바로 위의 두 문장 때문이었다.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운명’이란 것을 철석같이 믿고 있 -
아이패드 사용자 위한 손안의 홈시어터 - 벨킨 선더스톰
양호연아이패드 사용자들을 위한 손 안의 하이파이(HiFi) 스피커가 있다. 바로 벨킨(Belkin, www.belkin.com)의 아이패드2세대 및 3세대 전용 도킹 스피커 'Thunderstorm Handheld Home Theater(이하 선더스톰)'다. 이미 지난 1월, 해외에 제품이 출시됐지만 국내 출시는 ‘아직’이다. 벨킨 관계 -
스마트폰 음악, 집으로 가져와 듣는다
윤리연벨킨 뮤직 리시버, G3A2000스마트폰에 있는 내 즐겨찾기 음악, 집에서도 그대로 퇴근길, 지하철 혹은 버스에서 이어폰(혹은 헤드폰)에 의존해 듣는 음악은 나만의 유일한 휴식이다. 이 기분을 그대로 살려 집에서도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자니 영 느낌이 살지 않을뿐더러 선이 꼬여 거추장스럽기까지 하다.집에 보란 듯이 자리잡은 오디오는 언제부턴가 무용 -
[KITAS2013] 배배 꼬인 선이 싫어요, 블루투스 이어폰 - BluePOP S301
권명관가장 유동 인구가 많다는 신도림역. 회사가 이 곳에 있는지라 매일 아침저녁 출퇴근 러시아워 시간에 사람들에 파묻혀 다닌다. 직업 특성상 노트북과 카메라를 커다란 백팩에 넣고 다니는데, 뒷사람에게 매번 미안함을 느낀다. 밑으로 내린 손을 위로 올리기도 버거운 공간. 1시간 정도 걸리는 출퇴근 시간에 읽을 요량으로 샀던 책은 언젠가 한번 지하철을 타고 책을 -
당신의 사무 파트너, 삼성 흑백 레이저 복합기 M2870FW
강일용소호(SOHO), 스타트업 기업을 시작할 때 감안해야 하는 점이 뭘까. 여러 가지를 들 수 있겠으나, 비용 절감을 무시할 수 없다. 각종 사무 기기 비용을 최대한 절감하는 편이 알뜰한 회사 운영에 도움이 된다. 작은 사무실에도 들여놓을 수 있을 만큼 작으면서, 성능은 뛰어나고 가격은 저렴한 레이저 복합기(프린터+복사기+스캐너+팩스)는 없을까.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