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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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디서나 예뻐지려면? 파나소닉 뷰티 케어 5종
나진희예뻐지려면 바빠야 한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신경 쓰려고 들면 한도 끝도 없다. 거기다 요즘은 외모도 자기 관리 범주 안에 들어가는 시대 아닌가? 많은 이들이 '뷰티 케어'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다.이에 파나소닉(Panasonic)이 파우치에 '쏙' 넣어 다닐 수 있는 '뷰티 케어 5종 세트'를 선보였다. 구성품은 네일 케어기(ES-WC20), 회전 -
당신의 생산성을 높여줄 아이폰 앱 10선
나진희어떤 앱을 설치하느냐에 따라 스마트폰의 용도가 달라진다. 온종일 자신과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이 스마트폰인 만큼 이를 잘 활용하면 평소에 놓치던 아이디어를 기록하거나, 업무나 공부의 효율을 높이기 좋다. 스마트폰을 더 스마트하게 쓸 수 있도록 돕는 앱 10개를 소개한다.Any.doAny.do는 쓸데없는 기능 없이 오직 할 일 관리에만 집중한 앱 -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의 경계를 넘다 '삼성 아티브 탭3'
안수영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스마트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멀티 디바이스' 시대가 됐다. 다양한 기기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로도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복잡하고 혼란스럽다는 단점도 있다. 이런 이유로 '향후에는 모든 기기가 하나로 통합될 것이다'라는 예측도 나왔다. 하지만 각 스마트 기기의 사용 -
[보드게임 레시피] 당신은 15분 내 파산합니다, '모노폴리 딜'
안수영최근 교육이나 건전한 놀이를 목적으로 보드게임을 찾는 사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 또한 '모두의 마블'이 성공함에 따라, IT/게임 업계에서도 교육 서비스나 게임으로 활용하기 좋은 보드게임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IT동아는 매주 다양한 보드게임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20세기 초 미국 경제 대공황 당시, 찰스 대로우(Charles -
가볍고 오래가며 저렴한 노트북, 델 인스피론11
강일용인텔이 아톰 프로세서를 스마트폰, 태블릿PC용으로 전환함에 따라 넷북은 시장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아직 시장에는 넷북의 후예를 자처하는 제품이 많다. 휴대하기 편하고 문서 작업을 수월할 수 있으며, 그러면서도 저렴한 노트북을 원하는 사용자가 많기 때문.많은 제조사가 아톰 프로세서 대신 인텔 펜티엄, 셀러론 또는 AMD A4 등을 탑재한 저가 노트북을 -
[리뷰] 베가 시크릿노트 2부 - 디자인홈 등 편의 기능
나진희[리뷰] 베가 시크릿노트 1부 - "바람 피기 정말 좋아요?"팬택이 야심 차게 내놓은 베가 시크릿노트(이하 시크릿노트)는 사용자의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는 '시크릿 기능' 외에도 유용한 기능을 많이 탑재했다. 홈화면을 사용자 입맛대로 꾸밀 수 있는 '디자인홈'이 대표적이다. 이 기능 덕에 따로 무거운 런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개성있는 홈화면을 -
[리뷰] 베가 시크릿노트 1부 - "바람 피기 정말 좋아요?"
나진희[리뷰] 베가 시크릿노트 2부 – 디자인홈 등 다양한 편의 기능들앱/연락처/사진/동영상 등 개인정보 보호 기능 뛰어나전반적인 사양과 디자인은 다른 고급형 스마트폰과 비슷한 수준'혁신'이란 이름을 붙이기에는 2%가 아쉬워아련하게 감정에 호소하는 이병헌의 TV CF 덕에 팬택 '베가 시크릿노트(이하 시크릿노트)'는 소비자에게 그 이름을 수 -
응답하라 1966, 최초의 TV를 추억하다 - LG전자 클래식TV
권명관더위가 한창이던 지난 8월, 'LG전자, 클래식TV 출시'라는 영 제목만으로는 별 것 아닐 것 같은 보도자료 하나가 이메일로 들어왔다. 내용도 평범했다. 이어 마우스 휠을 아래로 내리고 이메일에 첨부된 사진을 보고 난 뒤 얼굴에 살짝 미소가 번졌다. '어라? 이것 봐라? 이거 영락없이 초등학교 때 버튼 돌리던 TV네? 요즘도 이런 TV가 나오나?'클 -
2013년판 '포스트 넷북' ASUS X102BA 리뷰
김영우2008~2010년 즈음에 노트북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군은 바로 넷북(Netbook)이었다. 넷북은 높은 휴대성과 40~50만원 수준의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09년 즈음에는 전체 노트북 판매량 중에 20% 정도를 차지할 정도였다. 하지만 2010년 이후부터 넷북의 인기는 거짓말처럼 사그라졌다. 성능 면에서 소비자들이 실망했 -
2-in-1 PC에 확장성을 더했더니, 도시바 포테제 Z10t-A 리뷰
이상우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보급으로 PC시장의 전반적인 성장률이 떨어졌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웹서핑, 게임, 콘텐츠 감상 등 PC에서 사용하던 기능 일부분을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이 PC를 넘어서기 어려운 곳이 있다. 바로 업무 생산성이다. 이를테면, 워드프로세서로 문서 작업을 할 때 화면에 나타나는 터치키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