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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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키'가 큰 블루투스 키보드, 픽스 'XBK-301'
나진희최근 태블릿PC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더해 노트북처럼 활용하는 사용자가 늘고 있다. '태블릿PC+블루투스 키보드' 조합은 노트북보다 부피도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하고, 태블릿PC 단독일 때보다 문서 작업 등을 할 때도 효율적이기 때문. 픽스(FIX)가 출시한 'XBK-301'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활용도를 높여줄 수 있는 블루투스 레이저 키보 -
[리뷰] 신세대 CPU와 SSD를 위한 메인보드, 에이수스 Z97-PRO
김영우PC 업그레이드를 할 때마다, 혹은 새 PC를 조립할 때마다 가장 고민이 되는 항목이 바로 메인보드(마더보드, 주기판)이다. 일단 CPU(프로세서)나 그래픽카드, 메모리와 같은 항목은 업그레이드 하는 즉시 성능향상을 느낄 수 있는데 반해, 메인보드는 직접적인 성능 보다는 안정성, 혹은 호환성을 추구하기 위해 투자하는 항목이기 때문이다. 이 역시 물론 중요한 -
[리뷰] 셀카 특화 '소녀템', 삼성 NX미니
나진희누군가는 먹음직스러운 음식 앞에서, 누군가는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봤을 때, 누군가는 재롱부리는 귀여운 강아지를 찍고자 카메라를 꺼낸다. 그런가 하면 자신의 얼굴을 예쁘게 담는 데에 그 무엇보다 열중하는 사람도 있다. 소위 '셀카(Self+camera)족'이다. 삼성전자 'NX미니'는 '셀카'에 특화한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다. 인물 사진을 자주 -
[리뷰] 다양한 기능 갖춘 스마트 리모컨, '모본 컨트롤러'
안수영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이어폰, 스피커, 키보드….지금, 내가 갖고 있는 IT 기기가 몇 개나 되는지 한번 세 보자. 매일 이용하는 PC, 스마트폰, 이어폰만 꼽아도 3개가 훌쩍 넘을 것이다. IT 얼리어답터라면 훨씬 더 많은 기기를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여러 제품을 갖고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겠지만, 각각의 기기를 일일이 -
[리뷰] 여름철 물놀이, 스마트폰 보호하려면? '픽스 메모리 방수팩'
안수영"와, 여름이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역시 물놀이가 제격이다. 계곡이나 수영장, 바다에 가서 시원한 물 속에 몸을 담그는 것이 여름 피서의 최고다. 그런데, 요즘에는 물놀이를 할 때 한 가지 고민이 생겼다. 우리의 분신 같은 '스마트폰'과 이별해야 하기 때문이다. 잠을 잘 때를 제외하면, 스마트폰은 우리와 언제나 함께 하는 존재 아닌가! 물론 삼성 -
[리뷰] 현실이 된 차세대, LG 울트라HD TV 65UB9800
김영우4년 주기로 펼쳐지는 태극전사들의 활약을 가장 숨죽여 기다리는 것은 누굴까? 역시 '붉은악마'로 불리는 축구팬들일까? 필자가 보기엔 이들보다 오히려 TV제조사들이 더 큰 기대를 하는 것 같다.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가 열릴 때마다 TV 판매량이 껑충 뛰기 때문이다. 최근 TV업계의 가장 큰 화두라면 역시 화면 대형화, 그리고 울트라HD 화질의 구현이다. 울 -
[리뷰] 생애 마지막 ODD 업그레이드? 삼성 SE-506CB 외장형 블루레이 드라이브
김영우PC 업그레이드는 필자의 취미 중 하나다. CPU는 듀얼코어에서 쿼드코어로, 메모리는 4GB에서 8GB로, HDD는 SSD로 교체하는 등, 제법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해왔기 때문에 필자의 PC는 겉보기엔 구닥다리 PC지만 실제 성능은 최신이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 언젠가부터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게 된 항목도 있다. 바로 ODD(광디스크 드라이브)다. 요즘 C -
[리뷰] 10만 원대 태블릿PC, 에이수스 미모패드7 써보니
이상우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올해 초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전세계 태블릿PC 시장은 소형/저가형 제품을 중심으로 형성됐으며, 특히 브랜드 없는 저가형 태블릿PC(일명 화이트 박스) 제품의 비중이 꾸준히 늘었다. 과거에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이에서 애매했던 태블릿PC의 용도가 동영상 감상, 웹 서핑 등 엔터테인먼트 용으로 굳어지면서 뛰어난 성능보다는 -
[리뷰] 대중을 위한 하이브리드 이어폰 '티피오스 블랙앤화이트'
나진희소위 '황금귀'라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소리 '미식가'인 이들은 그 미세한 차이에 민감해 좋은 음식 재료를 선택하듯 까다롭게 음향기기를 고른다. 입맛에 맞는 제품을 사기 위해 큰돈을 내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하지만 과연 이러한 '황금귀'가 전체 사용자의 몇 %나 될까? 아마 10%도 되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 사용자는 제품의 기본 '번들 이어폰'이나 -
[보드게임 레시피] 전염병에서 인류를 구하는 영웅이 되라! '팬데믹'
안수영최근 교육이나 건전한 놀이를 목적으로 보드게임을 찾는 사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 또한 '모두의 마블'이 성공함에 따라, IT/게임 업계에서도 교육 서비스나 게임으로 활용하기 좋은 보드게임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IT동아는 매주 다양한 보드게임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2044년, 원인을 알 수 없는 전염병이 지구를 휩쓴다. 이 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