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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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음질과 착용감 모두 만점, LG 톤플러스 'HBS-900'
안수영요즘에는 블루투스 기능을 갖춘 이어폰과 헤드셋이 참 다양하다. 아무래도 유선보다는 무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좀 더 편리하고 자유롭기 때문이리라. 하지만 시중에 워낙 많은 블루투스 음향 제품이 나오다 보니, 어떤 제품을 고를지 선택하기가 어렵다. 음질은 기본이요, 휴대성, 착용감, 디자인 등의 요소도 고루 만족해야 한다. 디자인은 예쁘지만 음질이 아쉽거나, 음 -
[리뷰] G3인듯 G3아닌 G3같은 'G3비트'
나진희G3를 똑 닮은 '미니미'. 보급형 G3인 'G3비트'가 출시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가격. 크기가 작아지고 사양이 떨어진 만큼 출고가도 49만 9,400원으로 G3의 55% 수준이다. 여기에 이동통신사(이하 이통사) 약정을 더하고 보조금도 조금 얹으면 가격은 거의 '공짜폰' 수준으로 떨어진다. 실제 기자가 지난 7월 29일 주변 대리점을 찾았을 때 -
[리뷰] 모바일 게임에 '손맛'을 더했다, 블루투스 게임패드 D2-Mars
이상우모바일 게임 시장은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빠른 속도로 커졌다. 스마트폰 등장 초기인 2010년에는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3,167억 원이었으나 2014년에는 1조 3,119억 원으로 커질 전망이다. 스마트폰이 새로운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셈이다.스마트폰의 입력 방식은 다양한 센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터치다. 화면에 나타나는 가상 게임패드를 -
[추천앱] 스마트폰 하나로 상품 판매와 쇼핑을 한 번에, '주머니'
안수영#1. 여성 구두 쇼핑몰을 준비하는 A씨. 온라인 쇼핑몰 경쟁이 치열하다는 요즘, 살아남으려면 어떤 전략을 짜야 할지 고민이 많다. A씨는 최근 모바일 쇼핑 결제 비중이 늘어나는 것에 주목했지만, 소규모 사업자가 대형 모바일 쇼핑 앱(오픈마켓, 소셜커머스, 큐레이션커머스 등)에 입점하고 운영하기란 쉽지 않았다. 우선, 진입 장벽과 이용료가 부담스러웠다. 사 -
[리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팟터치
나진희아이팟터치(iPod touch), 한때 'MP3 플레이어 계의 제왕'으로 군림했던 제품이다. 아이팟터치는 뭇 소비자들에게 부의 상징이자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MP3 플레이어인데도 애플 앱스토어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설치해 인터넷, 메신저, 게임 등을 할 수 있다니... 아이팟터치는 경쟁 제품들이 갖지 못한 특유의 정체성, 'MP3인 듯, MP3 아닌, -
에이수스 미모패드7의 ZEN UI와 특별한 기능
이상우[IT동아 오피니언 리더/모노크롬]이번 포스팅에서는 미모패드7의 'ZEN UI'와 특별한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구글 넥서스를 제외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는 제조사별로 순정 운영체제를 개조한, 런처 및 UI를 내놓습니다. 하지만 크게 성공하지 못하고, 사용자는 결국 취향대로 꾸밀 수 있는 고런처, APEX, NOVA 등의 런처 앱을 이용하곤 합니다. -
[리뷰] 스마트시대, 영단어 암기도 스마트하게 – '맥스보카' 학습체험기
이문규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일상의 디지털기기로 자리 잡으면서, 정보 교류는 물론 학습, 교육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음성이나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학습자료가 큰 도움이 되는 어학 분야가 가장 활발하게 대응하고 있다. 다양한 동영상 강의를 담은 교육용 태블릿PC가 인기를 끌고 있고, 전화/화상영어회화 서비스도 나름대로 시장에 안착했다.지난 2011년 -
[리뷰] 평범한 보급형 태블릿PC가 싫다면? 요가 태블릿10 HD+
이상우최근 보급형 태블릿PC가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태블릿PC 시장은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중심으로 형성됐으며, 특히 동영상 감상, 웹 서핑 등으로 용도가 굳어지면서 높은 성능보다는 합리적인 가격 위주의 제품을 구매하는 사용자가 늘었다. 사실 이런 보급형 제품의 공통점은 '특징이 없다'는 점이다. 단순 콘 -
[리뷰] 배터리 사용시간 12시간! LG G패드 10.1
강일용최근 승승장구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비해 인상적인 성적을 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LG전자 역시 태블릿PC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작년 10월에 G패드를 선보였고, 얼마전 그 후속작 G패드 7.0, 8.0, 10.1을 출시했다.세 제품은 애플 아이패드처럼 프리미엄 시장을 노린 태블릿PC가 아니다. 그보단 구글 넥서스7처럼 저렴한 가격에 쓸만한 성능을 무기로 -
[리뷰] 초소형 PC를 위해 태어났다. AMD AM1 플랫폼
김영우요즘은 거치형 PC는 무조건 데스크탑, 휴대용 PC는 무조건 노트북으로만 분류하지 않는다. 물론 데스크탑과 노트북은 많이 쓰고 있지만 그 외에도 본체와 화면이 일체화된 올인원 PC, 화면을 터치하며 쓰는 태블릿 PC, 태블릿과 노트북을 오가는 투인원(2 in 1) 등, 장르가 다양화 되었기 때문이다.그리고 하나의 장르도 여러 형태로 나뉜다. 특히 데스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