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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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상현실은 저렴해야 한다, 구글 카드보드2
강일용[IT동아 강일용 기자] 지난해 열린 구글 I/O 2014(구글의 개발자 행사)에서 구글은 다소 엉뚱한 제품을 선보였다. 카드보드,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기기다. 솔직히 말해 기기라고 부르기도 조금 뭣하다. 골판지에 어안렌즈와 자석을 붙여놓은 것이 전부니까.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다는 -
[리뷰] 뒷모습 미인, 'LG G4'
안수영[IT동아 안수영 기자]지난 2014년 가장 주목받은 스마트폰은 과연 어떤 제품일까. 애플의 아이폰6,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LG전자의 G3, 팬택의 베가아이언2 등 많은 스마트폰들이 경쟁을 벌였다. 모두 뛰어난 제품이지만, 예년과는 달리 큰 반응을 얻었던 것은 'G3'였다. 지난 해 출시된 'G3'는 약 1000만 대를 판매하며 글로벌 흥행을 거두 -
[리뷰] UHD 게이밍 모니터, 큐닉스 UHD325 PERFECT
이상우[IT동아 이상우 기자] 거실에 두는 대형 TV의 전유물이라고 느껴졌던 UHD 해상도(3,840 x 2,160)가 어느덧 일반 사용자도 다룰 수 있을 정도로 흔해졌다. 수백만 원에 이르는 대형 TV와 다르게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할 만한 30인치 내외의 제품이 등장했으며, 가격도 100만 원 내외로 낮아졌다.책상위로 올라온 UHD 모니터는 그 용도가 다양 -
[리뷰] 갤럭시 S6로 즐기는 환상적인 가상현실, 삼성 기어VR
강형석[IT동아 강형석 기자] 과거 어느 한 TV 광고에서는 한 연예인이 게임을 즐기며 "우와! 이게 영화야? 게임이야?"라는 대사를 외친다. 그만큼 실감나는 화면을 보여준다는 의미다. 물론, 지금은 저 대사를 외치던 시기와 비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실감나는 화면과 몰입감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와 조금 색다른 방향으로 진화하는 분위기 역시 감지된다. 바로 '가상 -
[리뷰] 운반 가능한 PC방? 에이수스 G551JW 게이밍 노트북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게임을 하기 위해 노트북을 산다는 것은 사실 그다지 효율적인 선택이 아니었다. 비슷한 가격대의 데스크탑이 훨씬 더 나은 게임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PC시장의 중심이 노트북으로 이동했고, 관련 업체들 게임을 위한 노트북, 이른바 '게이밍 노트북'을 다수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상황은 바뀌었다.물론 여전히 비슷한 비용을 -
[리뷰] 모니터는 PC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LG 미러링 모니터 & 블루투스 모니터
이문규[IT동아 이문규 기자] 모니터는 PC의 처리 화면을 보여주는 영상 출력 기기다. 수십 년 전에도 그랬고 (이변이 없는 한)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다 보니 모니터는 그 동안 화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 이후 PC 작업 형태가 다양해짐에 따라 모니터를 세로로 세워 사용하는 피봇(pivot) 기능이나 3D 입체영상/TV 출력 기능, 스 -
[리뷰] 타이탄X의 확실한 대안, 엔비디아 지포스 GTX 980 Ti
강형석[IT동아 강형석 기자] 또 다른 괴물 그래픽카드가 등장했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980 Ti를 두고 하는 말이다. 지포스 GTX 980과 지포스 GTX 타이탄(TITAN) X 사이에 위치하는 이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타이탄 X를 손에 넣지 못한 설움을 어느 정도 만회해 줄 존재다. 타이탄X와 같은 쿠다코어(CUDA Core)를 품지 않았지만, 그에 준하 -
[리뷰] 모니터의 선을 없앤다, MS 무선 디스플레이 어댑터
이상우[IT동아 이상우 기자] 오늘날 누구나 한 두 개 정도의 모바일 기기를 가지고 있다.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이 대표적이다. 화면과 입력장치는 물론,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등의 무선 통신방식까지 갖춰, 데스크톱 PC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인터넷에 연결해 웹 서핑을 하거나, 각종 사무용 소프트웨어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기기는 이름처럼 -
[리뷰] 업무용 노트북으로 딱! 에이서 아스파이어 E5-573G
이문규[IT동아 이문규 기자] 전세계 노트북 판매량이 데스크탑을 넘어섰음에도, 가정이든 회사든 데스크탑을 고수하려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성능이다. 예전에는 데스크탑과 노트북의 성능 차이가 확연했다. 때문에 성능 집약적 작업을 처리하는 데는 아무래도 노트북보다 데스크탑이 유리했다(물론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특히 게임 분야나 미디어(영상, -
[보드게임 레시피] 국민게임 오목의 새로운 진화, '퀵소'
안수영최근 교육 및 건전한 놀이를 목적으로 보드게임을 찾는 사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 또한 '모두의 마블'이 성공함에 따라, IT/게임 업계에서도 교육 서비스나 게임으로 활용하기 좋은 보드게임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IT동아는 매주 다양한 보드게임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추억의 오목 게임, 보드게임으로 다시 태어나다학창 시절, 쉬는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