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6개의 모니터를 동시 연결, 라데온 HD5870 아이피니티 그래픽카드
김영우[보도기사] T기기 유통기업인 대원컴퓨터(www.dwcom.co.kr / 대표 정명천)는 그래픽카드 하나로 6대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는 ‘MSI 라데온 R5870 아이피니티6 대원’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6개의 미니 디스플레이포트를 갖춰, 6대의 모니터를 한꺼번에 연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2010년 4 -
스타크래프트 2 출시 초읽기, 전작의 흥행을 이어갈까
이문규스타크래프트와 함께 해온 지 어느덧 10년이 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기나긴 세월을 지나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 후속작,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이하 스타 2)가 1편의 영광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인지?! 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겠다.[보도기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18일,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
코어 i3, i5, i7에 거는 인텔의 기대
박민영2010년 1월 8일, 인텔코리아는 제품의 이름만 봐도 소비자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성능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란 인텔의 CPU 중 코어 i3, i5, i7 제품군을 말하는데, 코어 뒤에 붙는 숫자가 클수록 더 좋은 성능을 지닌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자세한 내용 -
가열되는 ‘스마트폰 전쟁’을 바라보며
이문규삼성 옴니아의 선전 포고, 애플 아이폰의 막강한 반격전쟁의 포문을 먼저 연 것은 삼성 옴니아2. 2009년 10월 말 출시되어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을 널리 알리는 데는 성공했지만 실제 판매는 그다지 신통치 않았다. 이러한 판매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 못했다 -
‘아래아한글’, 국산토종 워드 프로세서의 명성 되찾을까
이문규컴퓨터에서 ‘워드 프로세서’는 일반적으로 문서 작성 프로그램을 말한다. 또한 문서 종류(일반 문서, 프리젠테이션 문서, 수치계산 문서 등)에 따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각각 다르다. 이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판매하는 게 ‘오피스’ 제품군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한글과컴퓨터의 ‘오피스&rsqu -
인텔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걸어온 길 - 2부 2000년대의 인텔
이문규1부에서는 인텔이 마이크로 프로세서 제조업체로 변신하게 된 이야기와 더불어 1900년대에 인텔에서 출시한 마이크로 프로세서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자, 그럼 지금부터 좀더 많은 사람들이 ‘아, 나 이거 알아!’ 혹은 ‘내가 처음에 썼던 PC가 이거였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 2000년대의 이야기를 해보기로 하겠다 -
인텔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걸어온 길 - 1부 1900년대의 인텔
이문규인텔 주식회사(Intel Corporation)는 현재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메이커이다. 본사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지만 단순한 미국 기업이 아니라 세계 각국에 수많은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인텔은 로버트 노이스(Robert Noyce)와 고든 무어(Gordon E. Moore)가 1968년에 공동 창업하였고, 창업 초기에는 -
MSI코리아, 디자인 넷북 '윈드 U160' 예약판매 실시
권명관2010년 5월 6일, MSI코리아(http://kr.msi.com, 대표 공번서)는 두께 1인치(2.54cm)의 슬림형 넷북 ‘MSI 윈드 U160’을 출시하고 6일부터 온라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약판매를 통해 제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윈드 U160 전용 키스킨과 마우스 패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MSI 윈 -
인터파크도서, ‘비스킷’으로 e북 시장 출사표
김영우21세기의 책, 종이를 벗어나다글자가 종이 위에만 머무르던 시대는 한참 전에 지났다. 보고서나 과제물을 컴퓨터로 작성하는 것은 일상생활이 되었고, 신문 역시 인쇄물보다는 인터넷으로 보는 일이 훨씬 많아졌기 때문이다. 다만 '책'만큼은 아직도 전자문서보다는 두툼한 출판물이 먼저 떠오른다. 물론 노트북이나 PDA를 들고 다니며 전자문서로 만들어진 소설이 -
아이패드 기술시험 결과, 국내 기준 만족
권명관2010년 5월 6일,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내에 반입되고 있는 아이패드에 대한 전파연구소 시험결과, 국내 기술기준에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용자들이 아이패드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이러한 사실을 관세청에 알려줄 계획이라고 한다. 이에 앞으로는 개인이 판매목적이 아닌 경우 1대에 한하여 반입 및 사용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