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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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윈도폰보다 빠르면 10만 원 쏜다
이문규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폰과 스마트폰 간의 속도 대결을 펼치는 ‘윈도우폰과 스피드 대결’ 이벤트를 14개 주요 KT 매장 및 10개 대학 캠퍼스에서 오는 1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윈도우폰과 스피드 대결은 직접 찍은 사진을 전송하거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 업로드 등 원하는 기능을 골 -
라츠, 모바일기기용 USB 커넥터 '팝콘' 선보여
서동민2012년 4월 12일, 라츠(대표이사 박창진, www.lotsshop.com)가 USB 커넥터 ‘팝콘(POPC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팝콘은 컨텐츠 소비량이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USB 커넥터다. PC에서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옮길 필요 없이 USB 메모리의 데이터를 직접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팝콘을 통해 -
4:3의 종말? 바야흐로 16:9의 시대
강일용16:9 비율이 4:3 비율을 제치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화면비율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온라인 통계 사이트 스탯카운터는 2012년 3월을 기준으로 1366x768(16:9) 해상도를 쓰는 사용자 숫자가 기존의 1위였던 1024x768(4:3) 해상도를 쓰는 사용자의 숫자를 추월했다고 밝혔다.과거 2010년 3월경에는 1024x7 -
캐논, '캐논과 함께하는 프로야구팀 응원' 이벤트 개최
이문규2012년 4월 10일,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www.canon-ci.co.kr)은 2012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기념해 '캐논과 함께하는 프로야구팀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논과 함께하는 프로야구팀 응원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 자신이 응원하는 야구팀과 사용하고 싶은 캐논 카메라 제품명을 -
대원CTS, 분석기기 업체 워터스와 총판 계약 체결
김영우2012년 4월 10일, 대원CTS(대표 정명천, www.dwcts.co.kr)는 지난 3월 30일에 워터스(Waters)사와 분석기기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워터스는 의료, 식품, 환경, 화학 조성물 등의 물질을 분석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필요한 각종 기기와 자재를 제조하는 업체다. 대원CTS는 분석업무가 필요한 곳에서 워터 -
조립PC의 전파인증, 경고문구만 표시하면 면제된다
강일용영세 '조립PC(내부의 부품을 별도로 구입해 직접 조립한 PC)' 업체가 조립PC를 판매해도 전파인증을 받지 않았다는 경고문구만 표시하면, 오는 7월부터 전파인증이 면제될 전망이다 2012년 4월 10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조립PC도 '적합성평가(이하 인증)'를 받아야 하는 현행 인증제도의 개선방안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조립PC는 원칙적으로 완성품 상태에 -
와콤, 터치펜 반 잉크펜 반 'Bamboo Stylus duo' 출시
권명관2012년 4월 10일, 와콤(Wacom)은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터치펜과 일반 종이에도 쓸 수 있는 잉크펜을 추가 탑재한 ‘Bamboo Stylus du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amboo Stylus duo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방식인 필기, 드로잉, 낙서 등을 다 -
버팔로, 외부충격에 강한 외장하드 '미니스테이션 익스트림' 출시
김영우2012년 4월 10일,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는 외부충격에 강한 휴대용 외장하드 ‘미니스테이션 익스트림(모델명 HD-PZU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니스테이션 익스트림은 버팔로가 자체 개발한 터보PC EX와 터보카피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데이터 전송의 속도를 개선했다. 크기는 가 -
로지텍, 풀 HD 지원하는 웹캠 'C920' 출시
김영우2012년 4월 10일,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박재천, www.logitech.co.kr)는 풀 HD급(1080p) 화상통화를 지원하는 ‘로지텍 HD Pro 웹캠 C920(이하 웹캠 C9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웹캠 C920은 로지텍의 플루이드 크리스탈(Fluid Crystal)기술을 탑재해 끊김 없이 부드러운 영상을 구현하 -
죽은 자는 말이 없다지만… 온라인 속 내 흔적은?
허미혜만약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이 사용하던 SNS나 포털사이트는 어떻게 될까. 고(故) 송지선 아나운서가 자살한 이후 남아 있던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트위터 계정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유가족들이 싸이월드에 계정 삭제를 요청했으나 싸이월드 측은 “6개월 뒤에 자동으로 삭제된다”는 답변만 내놓았을 뿐 사실상 미니홈피를 방치했다는 주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