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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IPTV, 스마트TV, 이젠 그 놈이 그 놈?
김영우예전에 TV라 하면 단순히 수상기에 지상파 안테나를 연결해 공중파 방송국에서 전송하는 방송만 보는 형태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2012년 지금, 그런 식으로 TV를 보는 시청자는 적다. 누구는 케이블TV, 누구는 IPTV를 보고 있으며, 또 어떤 사람은 스마트TV를 본다고 한다.그러다 보니 어떤 TV가 어떻게 다른지 알기가 어렵고, 심지어 지금 자신 -
‘스마트’ 모르면 찬밥 신세… 서러운 노년층
안수영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이 확산되며 청년층과 노년층 간 정보 격차가 심해지고 있다. 최근 많은 기업이나 단체의 예약 서비스가 온라인으로 넘어가는 추세인데, 청년층에 비해 노년층은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대표적인 예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예약제도다. 여수 엑스포 조직 위원회는 현장에서 스마트폰 -
LTE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교통카드 선택할 수 있다
안수영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KT LTE 고객들은 하나의 USIM으로 티머니 또는 캐시비 등 고객이 원하는 선불 교통카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012년 6월 22일,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하나의 USIM으로도 교통카드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연내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는 현재 휴대전화 -
와콤-UNC아카데미, 게임 그래픽 개발자 초청 세미나 실시
안수영2012년 6월 22일,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서석건, www.wacomkorea.com)은 UNC아카데미(대표 신준우, www.uncacademy.co.kr)와 함께 ‘UNC아카데미 게임 그래픽 개발자 초청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UNC아카데미 게임 그래픽 개발자 초청 세미나는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새로운 대안 ' 세미나 열린다
조은날2012년 6월 22일, 엘림넷(대표 한환희, www.elim.net)은 6월 27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에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새로운 대안’이란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및 나우앤클라우드의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파트너 회사의 최고 전문 -
32GB SSD, 4만 원대에 구매하세요
조은날2012년 6월 22일,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실리콘파워 E20 시리즈의 단일모델 5000개 판매를 기념해 실리콘파워 ‘E20’ 32G SSD를 4만원대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리콘파워 E20 32G SSD는 최대 220MB/s의 빠른 속도와 2.5인치 SATA2 인터페이스 탑재했다. 이번 이벤트는 250개 -
듀얼 CPU 탑재된 8인치 LCD 내비게이션 나왔다
조은날2012년 6월 22일, 이디텍코리아(대표 노승환,www.edtechkorea.com)은 8인치 LCD 내비게이션 ‘ED-3000K5’을 출시 한다고 전했다. ED-3000K5는 오디오와 비디오 기능을 갖춘 8인치 내비게이션으로, 듀얼 CPU를 탑재해 3D Map 처리 속도를 높였다. 해상도는 1,920 X 1,080이며, 1,0 -
올라소닉, 프리미엄 USB 오디오 'TW-27', 'TW-D7IP' 출시
강일용2012년 6월 22일, 일본 TOWA 전자가 자사의 오디오 브랜드 ‘올라소닉Olasonic)'의 대표 모델 'TW-27'과 'TW-D7IP'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Olasonic TW-S7은 TOWA 전자에서 개발한 SCDS(Super Charged Drive System) 회로를 탑재해 USB 전력만으로도 10W(와트)+10W의 고출 -
"한국인은 배신자" 폭스콘 혐한 발언, 이유 있다
서동민“부끄러운 제품 갤럭시S3를 사지 말아라”“한국인과 달리, 일본인은 뒤통수를 치지는 않는다”폭스콘의 모기업이자 ‘대만의 삼성’으로 불리는 홍하이그룹의 궈타이밍 회장의 잇따른 혐한 발언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그는 18일(현지 시각) 주주총회에서 “일본 기업(샤프전자)과 -
초고속 인터넷, 이젠 해지도 초고속으로?
허미혜“ 해지 방법도 너무 까다롭고, 필요 없는 요금을 계속 부과하는 것도 이제는 짜증이 나네요”.한 초고속 인터넷 사용자의 말이다. 이처럼 초고속 인터넷의 해지지연을 둘러싼 민원이 늘어나고 있다. 방송통신의원회(이하 방통위)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012년 초부터 5월 말까지 해지지연 및 신청접수 누락 399건, 일방적 요금부과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