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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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
강일용태블릿PC와 일반PC(데스크탑, 노트북)의 차이점은 뭘까? 무게, 형태, 운영체제, 프로세서 등 열거하자면 끝도 없으나, 가장 큰 차이점은 ‘용도’라고 생각한다. 원래 PC가 제작된 이유는 업무나 프로그램 제작 등 생산적인 용도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후 인터넷, 게임 등 PC의 용도를 보다 넓혀줄 수 있는 다양한 소비적인 -
방수카메라로 휴가철 추억 걱정없이 찍으세요
조은날2012년 6월 15일,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방수용 디카 및 캠코더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휴가 용품을 증정하는 ‘파나소닉 아쿠아 페스티벌’을 7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대상 제품은 방수 카메라 ‘루믹스 TS4’와 방수 캠코더 ‘HX-WA2&rsquo -
KT 테크, '테이크 LTE KM-E100' 출시
허미혜kT그룹의 단말기 제조사인 KT테크(www.itake.co.kr)가 원칩 스냅드래곤 S4 MSM8960 를 탑재한 '테이크 LTE(KM-E100)'를 2012년 6월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이크 LTE는 KT테크의 첫 LTE 모델로 전력 효율이 좋아진 원칩의 1.5㎓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LTE 안드로이드 4.0.4 OS(아이스크림 샌드위치), 4 -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왜 못 뜨지?
김영우‘스마트’ 시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라면 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들 수 있다. 이 두 가지 중 하나가 없으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으로 취급 받을 정도다. 이 정도로 인기를 끌다 보니 제조사들도 다수의 제품을 내놓으며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다만, 스마트폰의 경우는 애플의 iOS 운영체제를 탑재한 아이폰 시리즈와 함 -
SRS랩스, AMD퓨전개발자회의에서 MDA 공개
허미혜2012년 6월 15일, 사운드 솔루션 기업 SRS랩스는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서 열린 AMD 퓨전 개발자 회의(AMD Fusion Developer Summit)에서 객체 기반 오디오 공개 표준 플랫폼인 '멀티 디멘셔널 오디오(Multi-Dimensional Audio, MDA)'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AMD 퓨전 개발자 회의는 AMD와 관련된 업체들이 -
KTH, 포털 '파란' 접고 스마트 모바일에 집중
안수영2012년 6월 15일, KTH(대표 서정수)가 포털 파란(www.paran.com)서비스를 종료하고 스마트 모바일 컴퍼니로의 완전한 변신을 선언했다. KTH는 유선 웹에서 모바일로의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모바일 비즈니스에 집중하기 위해 포털 파란을 종료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털 파란은 오는 7월 31일 24시 메일, 검색 -
니콘, ‘NIKKOR' 렌즈 누적 생산대수 7,000만개 돌파
허미혜2012년 6월 15일, 니콘이미징코리아(www.nikon-image.co.kr)는 SLR(일안리플렉스) 카메라용 'NIKKOR(니코르)' 렌즈와 프리미엄 카메라용 '1 NIKKOR'렌즈의 누적 생산량이 2012년 5월 말에 7,0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NIKKOR 렌즈에는 초음파 모터인 'SWM(Silent Wave Motor)'가 -
네티스코리아, 유무선 공유기 WF2409 출시
안수영네트워크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 넷코어(Netcore)가 자사 한국 법인인 네티스코리아(www.netiskorea.com)를 통해,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 ‘netis WF2409’를 출시한다. netis WF2409는 차세대 무선 규격인 IEEE 802.11n 기술이 채용된 제품이다. 무선으로도 광랜 속도를 구현하였으며, -
저저력 23인치 LED 모니터 출시
조은날2012년 6월 15일, 알파스캔(대표 류영렬)이 23인치 LED 모니터 ‘Alphascan 프레스티지 SLED23(이하 SLED23)’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SLED23은 LED 백라이트를 탑재했으며, 소비전력은 20W다. 절전모드로 사용시 저전력 시스템을 구현해 추가로 약 45%의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또 1,920 -
[서평] 사과 한 입을 깨물어 보다, 애덤 라신스키의 ‘인사이드 애플’
허미혜‘애플’이라는 기업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한다. 단순히 제품 때문만이 아니다. 애플의 기업 정신과 창조성에 사람들은 줄곧 감탄하곤 한다. 그러나 애플은 어딘지 모르게 알 수 없는 구석이 있다. 그들의 기업 운영 방식이나 가치관에 대해서 애플 내부의 ‘그들’은 쉽게 언급하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 매력 있는 애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