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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4TB 외장하드 하드박스 W 시리즈 제품 출시
조은날2012년 7월 23일, 새로텍(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m)은 하드박스 W 시리즈인 ‘W-31USFb’의 2012년형 업그레이드 신제품으로 ‘하드박스 W-31USFab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USB3.0(USB 2.0 호환, 5Gb)과 eSATA, 맥 사용자를 위한 파이어와이어(F -
냉장고 용량 경쟁, 소비자는 웃는다
서동민생활가전, 크다고 무조건 좋을까? 얼핏 큰 것이 작은 것보다 좋아 보이긴 하나, 어느 정도의 선을 넘으면 과유불급이 되는 일이 흔하다. 예를 들어 TV의 크기는 거실 면적 및 시청거리와 관계가 있다. 좁은 공간에 지나치게 큰 TV를 놓으면 오히려 시청에 방해가 되기 십상이다(영화관 맨 앞줄이 인기가 없는 이유와 비슷하다). 세탁기의 크기 역시 세탁패턴에 -
인텔, 노트북의 미래는 울트라북이라더니…
권명관지난 2011년 5월 31일부터 6월 4일(현지시간)까지 5일간 대만에서 진행했던 제 31회 ‘컴퓨텍스 2011’에서 인텔은 새로운 노트북 표준인 ‘울트라북’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기조 연설에서 인텔의 션 멀로니(Sean Maloney) 수석 부사장은 “인텔이 추진하고 있는 제품군의 변화는 앞으로 몇 -
여름 휴가, 몸짱 되기 전에 받아야 할 필수 앱 '헬스통'
안수영헬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헬스장, 요가 등 피트니스 업체들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모바일 피트니스 정보 검색 앱 ‘헬스통(대표 김효건)’은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피트니스 센터 2,000여 곳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헬스, 요가, 필라테스, 골프, 수영, 수 -
1kg도 안 되는 초경량 울트라북 나왔다
안수영2012년 7월 20일, 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 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가벼운 울트라북 ‘기가바이트 X11 시리즈’의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기가바이트 X11 울트라북은 975그램의 무게로, 2012년 7월 현재 출시된 울트라북 중에서 가장 가볍다. 가벼운 무게의 비결은 탄소 섬유다. 탄소 섬유는 가벼우면서도 충격에 강하 -
마이존, 'NZXT SWITCH 810' 출시
허미혜2012년 7월 20일, 마이존은 NZXT의 신제품 'SWITCH 810'을 출시했다. NZXT SWITCH 810은 유광화이트, 유광블랙, 무광블랙 3가지 색상의 빅타워 케이스로 E-ATX, ATX, M-ATX를 지원하며 상단에 최대420mm, 하단에 최대240mm 라디에이터가 장착 가능한 하이엔드 케이스다. 공랭쿨링은 기본 장착된 4개의 140mm -
LG전자, 83인치 3D TV 선보여
조은날2012년 7월 20일,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가 84인치 UD(Ultra Definition) 지원 LED TV(모델명 84LM9600)를 국내 시장에 84대 한정으로 전격 예약 판매한다고 전했다. 84LM9600은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TV로 대각선 길이가 2미터(213cm)다. 판매가격은 2,500만원 대이다. UD(3 -
캐논, '2012 베스트 글로벌 그린 브랜드’ 에 선정
허미혜2012년 7월 20일, 캐논U.S.A.는 자사가 인터브랜드의 '베스트 글로벌 그린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캐논은 모든 글로벌 기업 리스트에서 29위, 아시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에서 8위를 차지했다. 인터브랜드는 캐논의 친환경 제품 생산 확대, 효율적 에너지 사용 환경을 만드는 미국 지사에 대한 최근의 점검 등 -
거 참, 아수스가 아니라 에이수스라니까요
서동민“에이수스가 뭐에요? 아수스 아닌가요?”“보통 다 아수스라고 읽는 것 같던데…, 개성 있는 표현이네요.”이번에도 어김없이 대만 PC업체 에이수스(ASUS)의 표기법이 도마 위에 올랐다. IT동아가 에이수스 기사를 올리는 날이면 으레 벌어지는 일이다. “회사명도 제대로 모르는 기자& -
보기 좋고 먹기도 좋은 울트라북, 어디 없나
서동민“얇고 세련된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 울트라북이 엄청난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지난 2011년 5월, 인텔이 발표한 울트라북 정의에 의하면, 울트라북은 그야말로 ‘꿈의 노트북’이어야 했다. 초박형 노트북 제품군인 울트라씬보다 얇고 가벼운데다가, 일반 노트북에 버금가는 성능을 갖췄으니 시장 장악은 떼어놓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