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삼성전자, 기존 제품보다 4배 더 빠른 신형 내장메모리 출시
강일용2012년 8월 2일, 삼성전자가 7월부터 세계 최고 속도의 64GB(기가바이트) 내장메모리(eMMC, embedded Multi Media Card)를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0나노급(1나노, 10억분의 1미터) 64Gb(기가비트) 토글 DDR 2.0 낸드 및 최신 eMMC 4.5 규격을 적용했으며, 제품명은 '64GB eMMC Pro -
펜탁스, 아웃도어 카메라 컬러 에디션 모델 한정판매
안수영펜탁스리코 이미징주식회사(대표이사 아카바네 노보루)는 아웃도어 카메라 ‘PENTAX Optio WG-2’의 컬러 에디션 모델 1기종을 국내에서 한정판으로 발매한다. PENTAX Optio WG-2는 수심 12m까지 방수 성능을 발휘하며, 1.5m까지의 충격을 방지한 제품이다. 또한 최신의 이면조사형 CMOS 이미지 센서와 화상 처 -
오라클, 기업 보안을 위한 계정 관리 플랫폼 출시
안수영2012년 8월 2일, 오라클(www.oracle.com)은 ‘오라클 아이덴티티 매니지먼트 11g 릴리즈 2(Oracle Identity Management 11g Release 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아이덴티티 매니지먼트 11g 릴리즈 2는 모바일, 소셜, 클라우드 등의 디지털 환경에 대비해 보안을 강화한 계정 관리 플랫폼이다. -
오키와 도시바테크가 만나 복합기 개발에 나선다
조은날2012년 8월 2일,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o.kr, 이하 오키)는 오키와 도시바테크가 사무용 복합기 공동 개발에 관한 기본 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도시바테크 제품을 위해 오키의 디지털 LED 프린트 헤드를 적용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본격적인 제품 및 기술 개발에 나설 예정 -
카메라 앱 삼매경, 나만의 사진을 만들자
허미혜요즘은 카메라 대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경우가 더 많다. 휴대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이전에 출시된 폰들에 비해 화질도 좋아졌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에는 제조사가 제공하는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평범한 사진이 아닌 좀 더 재미있게 연출된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사용자도 있다. 그래서인지 색다른 기능을 가진 다양한 -
ARM, 케비움과 ARMv8 아키텍처 라이선스 확대
허미혜2012년 8월 2일 ARM은 통합 반도체 기업 케비움(Cavium)이 자사의 ARMv8 아키텍처를 도입하는 라이선스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ARMv8아키텍처는 64비트 실행 기능을 포함함으로써, 이 아키텍처에 기반한 프로세서들이 64비트 실행과 32비트 실행을 결합, 병행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ARM의 워런 이스트(Warren Eas -
델 코리아, 인스피론 14, 15 및 기업용 노트북 보스트로2520 출시
허미혜2012년 8월 2일, 델의 한국법인인 델 인터내셔널(대표 피터 마스, 이하 델 코리아)가 홈엔터테인먼트 노트북 인스피론 14와 1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영상 채팅과 함께 델 스테이지를 통해 음악 재생 목록, 사진앨범 및 좋아하는 콘텐츠를 찾기 쉽게 배치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인스피론 14는 와이드스크린 HD 디스플레이(1,366*76 -
인튜어스5를 사면 무선 액세서리 키트가 공짜?
허미혜한국와콤 공식 총판 플루투스는 2012년 9월 30일까지 'Intuos5(인튜어스5)' 전체 모델 구매고객 전원에게 무선 액세서리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Intuos5 통큰 이벤트는 Intuos5(PTK-450, PTK-650, PTH-450, PTH-650, PTH-850) 전 모델을 대상으로 하며, Intuos5를 구매 -
두 개의 LTE 고속도로 위를 달려라, 멀티캐리어
허미혜여기저기서 LTE(Long Term Evolution)을 외친다. LTE관련 광고가 TV광고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사용자들도 이젠 3G(3세대 이동통신) 대신 LTE를 찾는 추세다. 이동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이미 500만 명을 넘어섰다. LTE는 3G를 ‘장기적으로 진화’시킨 기술이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3G와 LTE -
차세대 아이폰, 왜 '아이폰5'라고 부르는 걸까?
서동민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곧 베일을 벗는다. 매년 그래 왔듯이,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각종 정보와 루머가 쏟아지는 시기다. 재미있게도 대부분의 언론들이 차세대 아이폰의 가칭으로 ‘아이폰5’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아이폰의 이름이 아이폰5가 될 가능성은 생각보다 낮다.그동안 애플이 아이폰 시리즈에 붙여왔던 이름을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