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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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속 도레미 교실 '심플피아노'
나진희악기를 배우는 것은 무척 의미 있는 일이다. 두뇌 계발에도 좋고, 감수성도 기를 수 있으며, 스트레스 완화 효과도 있다. '도미솔'하고 입으로 소리 내며 피아노 건반을 꾹꾹 누르다 보면 아이건 어른이건 음악의 세계로 금세 빠져들게 된다. 피아노 '왕초보'이거나 너무 오래전에 피아노를 배워 지금은 새까맣게 잊어버렸다면 '심플피아노(Simple Piano -
아이패드용 MS 오피스100% 활용하기 Q&A편
강일용아이패드용 MS 오피스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각) 테크크런치 등 외신은 아이패드용 MS 오피스의 다운로드 건수가 2,7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출시 46일만에 거둔 성과로, 하루에 약 58만 7,000건의 다운로드가 이루어졌다는 의미다. 그만큼 태블릿PC로 문서를 작성하길 원하는 사용자가 많았다는 뜻이다. IT동아는 리뷰를 -
모니터 블루라이트 줄여 시력보호, f.lux
이상우최근 모니터 제조사가 주목하는 기능 중 하나는 '시력보호'다. 스마트폰, 모니터, 태블릿PC 등 디스플레이 기기를 장시간 보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눈의 피로나 안구 건조증 등의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도 종종 보인다. 특히 디스플레이 기기에서 나오는 청색 파장의 빛(블루라이트)은 파장이 곧고 에너지양이 많다. 눈의 피로나 건조를 일으키며, 심하면 망막 기능 저 -
중소기업과 대기업, 이메일 주소만 봐도 차이가?
김영우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구분하는 차이점은 무엇일까? 당연히 기업의 매출액이나 직원 수, 혹은 사회적 인지도 등을 들 수 있을 터인데 그 외에 또 한 가지가 있다. 바로 해당 기업의 직원들이 가지고 다니는 명함에 적힌 이메일 주소다.중소기업 직원은 대개 naver.com이나 daum.net과 같이 포탈 서비스에서 무료로 발급받은 범용 도메인 기반의 이메일을 -
펫토그래퍼 '핸즈'의 '반려동물 사진 예쁘게 찍기', 3부
이문규사람과 반려동물 간의 소통의 순간을 사진으로 담는 사진작가, '펫토그래퍼(pet+photographer)' 옵택 핸즈를 통해, 반려동물과 교감하며 사람의 일상과 함께 하는 반려동물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방법과 노하우를 알아본다.1부 – 반려동물 사진을 잘 찍기 위한 준비 (http://it.donga.com/17967/)2부 &nda -
중복 파일 제거로 용량을 확보하자!
이상우과거와 비교하면 저장장치 용량이 커져서 사진, 동영상, 음악, 문서 등 보관할 수 있는 파일 수도 늘어났다. 평소 날짜, 파일 종류, 용도 등을 확실하게 분류해 폴더별로 분류하는 사람이라면, 수많은 파일 중에서 원하는 파일의 위치를 쉽게 찾고 필요 없는 파일을 지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파일을 이런 식으로 관리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문서 작성 -
그래픽카드 철저분석, GPU-Z
김영우게임용 PC를 구성하고자 할 때 가장 중요한 사양은 역시 그래픽카드다. 아무리 CPU나 메모리 사양이 우수하더라도 그래픽을 구동하는 역할을 하는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떨어진다면 게임 플레이 중에 화면이 느려지거나 프레임이 뚝뚝 끊기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다만, PC 하드웨어에 관한 지식이 부족한 사용자라면 자신의 PC에 달린 그래픽카드가 어떤 물건인 -
LTE 무제한 요금제 100% 활용하기 위한 앱, 서비스
김영우지난 4월부터 드디어 LTE 통신 환경에서도 쓸 수 있는 데이터 무제한의 시대가 열렸다. 예전의 3G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2010년에 첫 등장,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이동통신사들의 소극적인 행보 때문에 한동안 등장이 불확실했으나, 지난 4월 2일,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이통 3사 모두 LTE 데이터 무제 -
PC의 저장 용량이 부족할 때, 폴더사이즈
이상우과거에는 PC를 구매할 때 저장장치의 용량이 고려사항 중 하나일 정도로 중요한 요소였다. 당시에는 저장장치 용량이 그리 크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콘텐츠를 다수 저장하기 어려웠다. 때문에 새로운 콘텐츠를 저장하려면 오래된 파일을 지우는 등 용량 관리가 필요했다.최근에는 대용량 저장장치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등장하고 있어, -
블루레이, 유튜브도 편하게 감상, 파워DVD14
김영우최근에는 PC로 영화를 보기 위해 DVD를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내려 받은 동영상 파일을 구동하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인지 요즘 나오는 PC용 동영상 구동 소프트웨어는 DVD 구동 능력을 그다지 강조하지 않는다. 사이버링크(CyberLink)의 파워DVD(PowerDVD)도 이런 추세를 따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