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얇고 가벼운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 출시

김영우 pengo@itdonga.com

2011년 12월 5일, LG전자(www.lge.co.kr)가 인텔 울트라북 기반의 노트북 '엑스노트 Z33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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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노트 Z330 시리즈는 울트라북 기준이상의 성능을 구현했다. 크기는 13.3인치이고, 노트북 전체 두께는 14.7mm다. 화면 테두리 폭을 기존보다 8mm 줄인 '내로우 베젤'기술을 적용해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도 12인치 대 크기 수준을 유지한다. 무게도 일반 넷북보다 가벼운 1.21kg이다.

이외에도 인텔 2세대 코어 i7 / i5 프로세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Solid State Drive), USB 3.0 단자,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WiDi Ready)를 탑재했다.

가격은 170만~260만원 대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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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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