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편집하고 원하는 형식으로 변환해주는 '동영상 편집기' 3인방

김영우 pengo@itdonga.com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동영상을 쉽게 편집하고 원하는 형식으로 변환해주는 동영상 편집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동영상 편집기로는 엑스프라임(대표 신명용)의 '스토리앨범(StoryAlbum)'과 캐스트웨어(대표 류근석)의 '캐스트웨어 CMS',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의 '팟인코더' 등을 꼽을 수 있다.

동영상을 편집하고 원하는 형식으로 변환해주는 '동영상 편집기' 3인방 (1)
동영상을 편집하고 원하는 형식으로 변환해주는 '동영상 편집기' 3인방 (1)

엑스프라임의 동영상 편집기 스토리앨범은 사진편집, 효과설정, 제작완성의 간단한 단계로 빠른 제작이 가능하며, 다양한 영상효과를 탬플릿으로 제공해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들도 손쉽게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클라이언트에서 이미지(40장)를 처리하여 1분 이하의 짧은 시간 내에 동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스토리앨범으로 만든 영상은 모바일 보기 기능을 이번 달 16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캐스트웨어의 동영상 콘텐츠 관리 솔루션 '캐스트웨어 CMS'는 영상물을 대량으로 취급하고 있는 방송국,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활용하기 적합하다. 이 솔루션은 비전문가도 쉽게 방송과 동영상 관리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캐스트웨어 CMS는 동영상의 생성에서 소멸까지 이력을 관리하고 IPTV, 인터넷방송, 스마트폰 등 다양한 서비스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자체 개발한 동영상 편집기 '팟인코더'는 다양한 동영상 파일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편집, 변환할 수 있는 동영상 편집 어플리케이션이다. 휴대폰, 스마트폰을 비롯해 MP3, PMP, 전자사전,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한 인코딩을 지원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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