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스킨컴퍼니, 아이패드용 오타방지 키 스킨 '태블스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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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1일, 태블스킨 컴퍼니(대표 박우성, www.tablskin.com)는 자사의 태블릿 PC 분할 키 스킨 '태블스킨(TABLSKIN)'을 출시한다고 지난 6월 20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태블스킨은 원하는 키를 정확하게 터치하는 '터치효과'와 원치 않는 키가 터치되지 않도록 구분시키는 '구분효과'가 극대화된 제품이다. 또한 두께 2mm, 무게 33g으로 얇고 가벼우며, 투명한 바디와 아이패드 화면에 간편하게 탈착 및 부착할 수 있도록 특수실리콘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태블스킨은 아이패드1, 2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고 한국, 미국, 독일 등 전세계 12개국에서 특허권을 보호받고 있는 제품이다. 영어, 한국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Romaji)를 비롯한 32개의 가상키보드 타입과 호환도 가능하다.

태블스킨의 판매 가격은 36,000원으로, 태블스킨컴퍼니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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