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실 속 스마트폰 사진 촬영, 엑스페리아 아크가 가장 밝고 선명해

2011년 6월 21일, 소니에릭슨(한국지사 대표 한연희)는 자사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XPERIA arc)가 '엑스페리아 아크를 이겨라'행사에서 가장 좋은 카메라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엑스페리아 아크를 이겨라'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매장에 설치된 암실내부를 엑스페리아 아크보다 밝고 선명하게 촬영하는 최초 성공자(1명)에게 현금 3,000만원을 증정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SK텔레콤 및 소니스타일 매장에서 진행됐으며, 행사 참자가들은 다양한 스마트폰으로 암실 내부 를 촬영했으나 엑스페리아 아크보다 밝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다.

상금 3,000만원을 받은 소니 에릭슨 측은 굿네이버스에 이를 전달,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소니 에릭슨 한연희 대표는 "엑스페리아 아크의 뛰어난 성능을 입증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니 에릭슨 브랜드를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통합 홈페이지(www.xperia.co.kr) 및 엑스페리아 아크 마이크로페이지(www.xperia.co.kr/ar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