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오픈기념 1년간 이자면제
뱅앤올룹슨(Bang&Olufsen)이 아시아 최대매장 지난 15일 그랜드 오픈을(서울, 압구정) 맞아 오픈 기념 1년간 이자면제 리스프로그램을 2011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오픈 기념 1년간 이자면제 리스프로그램은 기존에 실시하던 리스프로그램의 약5%의 1년치 이자를 뱅앤올룹슨에서 부담하는 행사로 고객은 리스 기간 내 1년 동안 이자면제 혜택을 받으며 리스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리스프로그램은 지난 8월부터 뱅앤올룹슨에서 진행된 것으로, 구매자는 24개월과 36개월 중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모델 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증금 및 선수금으로 낸 후 월 불입금을 나누어 납부하는 프로그램이다. 리스 이용기간의 금리는 4.97~5.05% 정도다.
뱅앤올룹슨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매장 오픈을 기념해 한국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기존의 리스프로그램에 1년 동안 이자면제를 받으며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높은 가격으로 제품 구입에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