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메라, 기아자동차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삼성카메라는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삼성 NX와 기아자동차 SOUL(이하 쏘울)이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5cm 이상(서울 기상관측소 기준) 눈이 내리면, 삼성카메라는 24일까지 NX 제품을 등록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기아 자동차 쏘울(1.6 가솔린 스마트 드림, A/T)을 제공한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24일까지 쏘울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삼성 NX100을 증정한다.
눈이 내리지 않아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기아 자동차 쏘울(1.6 가솔린 스마트 드림, A/T)을 제공하고, 기아자동차는 쏘울과 포르테 구매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삼성 NX100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디지털이미징홈페이지(http://www.samsungimaging.co.kr/)에 제품 등록한 고객은 기아자동차 구매 시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아자동차 전 차종 중 한 대를 구매한 고객이 삼성 NX100을 구매하면 배터리, 8GB 메모리를 포함해 1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한해 동안 삼성카메라 제품을 믿고 구매한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상반기부터 진행해 온 사진 문화 확립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