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웍스, 3D 캐드 솔루션 '솔리드웍스 2011'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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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7일, 3D CAD(Computer Aided Design) 분야의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http://www.solidworks.co.kr)는 제품 설계 속도를 향상시켜주고 공동작업을 촉진시켜 제조 공정 전반에 걸쳐 설계팀의 역할을 강화시켜주는 새로운 3D 캐드 솔루션 '솔리드웍스 2011'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솔리드웍스 2011은 신제품 설계, 제품 성능 검증, 협력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설계 데이터 관리, 제품의 환경 영향 최소화 등 설계팀 업무 전반에 걸쳐 다양한 신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더욱 빠른 작업이 가능해졌으며,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기능 또한 강화되어 기획의도가 잘 반영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솔리드웍스코리아 이영권 사장은 "솔리드웍스는 직관적이면서도 강력한 설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솔리드웍스 2011은 그 노력의 결정체이다"라며, "설계 생산성을 높이는 것 외에도, 설계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게 하고, 지적 재산권을 보호해 주면서, 동시에 제품 납품 시간을 단축시켜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 기술 및 서비스 분야의 선두업체인 로버트 보쉬(Robert Bosch LLC) 사의 글로벌 제품라인 제닌 에젝스(Janine D.Essex) 담장자는 "솔리드웍스 2011은 엔지니어들이 제품을 설계하고 생산 시스템과 협업하는 데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해 주는 CAD 및 PDM 솔루션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솔리드웍스 2011을 통해 향상된 생산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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