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소식] 12/9 브랜드건축가, '아이엠 스타업'으로 1인 창작자 발굴, 육성 등

이문규 munch@itdonga.com

[IT동아]

브랜드건축가+안양시, 1인 창작자 지원을 위한 '아이엠 스타업' 프로그램 실시

1980년~2000년 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MCN(Multi Channel Network) 사업에 '브랜드 크리에이터' 개념을 도입한 프로그램 '아이엠 스타업(I am STAR UP)'이 런칭됐다.

아이엠 스타업은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나서, 최근 각광 받고 있는 MCN 채널에서 문화예술분야 청년들이 브랜드 창작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마련된 1인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이다.

아이엠 스타업
프로그램
아이엠 스타업 프로그램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브랜드건축가 김정민 대표와 경기 안양시는, 브랜드 관점에서 1인 창작자가 콘텐트 차별점과 확장성을 갖도록 지도한 후 MCN에서 차별화된 콘텐트 공급자(Contents Provider)가 되도록 육성한다. 플랫폼 사업자에 비해 창작자 수익이 낮은 수익모델 문제를 보완하기 위함이다.

현재 중국의 왕홍(인터넷 유명인사)과 전세계 유튜브 스타들은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 쇼핑몰로 소셜 커머스 시장에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MCN에서 창작자가 주인공이 되는 사업모델이다. 다만 MCN의 중요함에 비해 1인 창작자의 비즈니스 모델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창작자가 자생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비즈니스, 콘텐트 제작 및 표현 능력 등을 키워줘야 하며, 일반 채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신들만의 독립 콘텐츠로 대중들이 소비할 수 있는 소비 상품도 만들어야 한다.

브랜드건축가 김정민 대표와 안양시 외 중국 인기 왕홍인 '한국뚱뚱(韩国东东)'이 전문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1차 창작자로는 타악기 앙상블 그룹 '방타', 소방관련 스타트업 기업 '마커스랩', 국악소리꾼 강응민 씨 등이 활동한다. 또한 안양시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안양문화예술재단 등 안양 지역 유관단체들이 협업해 성공적인 문화예술분야 MCN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김정민 브랜드건축가는 "브랜드가 고유 차별점과 고객 충성도 등으로 강한 확장성을 보이는 것처럼, 1인 창작자에도 브랜드 개념을 접목해 가치와 소통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밀레니얼 세대를 육성할 계획이다" 말했다.

가비아, 캐릭터 '아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소개

인터넷 서비스 기업 가비아가 자사 디자인실에서 기획한 캐릭터 '아무'가 12월 7일, 코엑스 전시홀에서 막을 올린 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공식적인 데뷔전을 가졌다고 전했다.

가비아 캐릭터 '아무'
가비아 캐릭터 '아무'

'아무'는 키덜트와 캐릭터 마니아들을 타겟팅한 캐릭터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지만 일상의 어딘가에 우리와 항상 함께 있는 존재로,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무것이나 될 수 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이름처럼 외형 역시도 형태가 제각각이며, 가장 큰 특징은 정해진 형태도 색깔도 없는 외형에 여러 개의 눈이 달려있다는 점이다.

아무 부스는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놀이터이자 포토존이라는 콘셉트로, 부스에서 인증샷을 찍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아무 럭키 박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부스에는 이 밖에도 아무 캐릭터 쿠션과 USB, 스티커세트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방문객들에게 아무 인형 꾸러미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아무는 디자인페스티벌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제품과 콘텐츠로 제작될 계획이다.

글 / IT동아 편집부 (des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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