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소식] 11/16 유진로봇, 아이클레보 오메가 최저가 보상제 홈쇼핑 방송 등

김영우 pengo@itdonga.com

[IT동아]

유진로봇, 아이클레보 오메가 최저가 보상제 홈쇼핑 방송

로봇 전문기업 유진로봇이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오메가'의 최저가 보상제 등 혜택을 적용한 홈쇼핑 방송을 17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클레보 오메가
아이클레보 오메가

아이클레보 오메가의 홈쇼핑 방송은 오는 17일 목요일 밤 11시 40분부터 70분간 공영홈쇼핑 '아임쇼핑'에서 진행된다. 최저가 보상제 24% 할인과 무이자 할부 10개월의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6만원 상당의 악세서리 패키지 추가 구성품도 증정한다.

아이클레보 오메가는 미세먼지까지 흡입하는 초강력 흡입력과 머리카락, 반려동물 털 등이 엉키지 않는 신형 브러시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국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시장 9.5% 성장

지난해 국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BA) 시장 규모가 3,974억원을 기록하며 2014년 대비 9.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대표: 홍유숙)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한국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2015년 시장 점유율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2015년 시장
점유율
한국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2015년 시장 점유율

지난해 국내 BA 소프트웨어 시장의 성장은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포함한 정보계 시스템의 고도화 수요, 전통적인 고급 분석 플랫폼 수요의 성장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별 분석 솔루션 수요 증가가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 IDC에서 국내 BA 소프트웨어 시장 연구를 담당하는 도상혁 책임 연구원은 "기업의 데이터 중심 비즈니스 혁신과 사물인터넷 등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증가가 분석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 확대를 이끌고 있다”며, 데이터 웨어하우스 고도화,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도입, 하둡을 비롯한 관련 에코 시스템의 사용 증가가 국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도상혁 책임 연구원은 "이러한 성장요인에 힘입어 국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시장은 성장세를 지속하며 연평균 5.5%로 성장해 2020년 5,203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편집부(des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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