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제품] 11/13 소리나는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사운드 출시 등

이상우 lswoo@itdonga.com

[IT동아]

소리나는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사운드 출시

알라딘, 예스24, 반디앤루니스 등 온라인 서점이 TTS 기능을 갖춘 보급형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사운드'를 출시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정식 출시는 오는 19일이며, 가격은 10만 8,000원이다.

크레마 사운드는 음성 출력 기능을 갖춘 전자책 단말기다. 전자책 내용을 음성으로 합성해 읽어주는 TTS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독서와 함께 음악을 재생하는 것도 가능하다. 화면 크기는 6인치며, 전자잉크 패널이라 눈부심이 적다. 또한 조명을 내장해 어두운 밤에도 사용할 수 있다.

크레마 사운드
크레마 사운드

무게 180g, 두께 9.5mm로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쉬우며, 8GB 내장 용량과 함께 마이크로SD카드를 32GB 용량을 추가할 수 있다. 배터리는 1,700mAh며 전력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전자잉크 특성상 스마트폰보다 배터리 지속시간이 길다.

이전 세대 제품에는 없던 물리키 기능도 추가됐다.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좌우 넘김 버튼을 눌러 책장을 넘길 수 있다. 전용 케이스를 이용하면 전원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케이스를 열어 화면을 즉시 켤 수도 있다. 5만여 종의 무료 콘텐츠와 함께 알라딘, 예스24, 반디앤루니스 등의 콘텐츠도 구매할 수 있다. 와이파이를 이용해 전자책을 내려받으면 향후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아도 책을 읽을 수 있다.

글 / IT동아 편집부(des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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