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뉴엘, 대학생 대상 FC 디자인 공모전 실시
미디어 PC 전문기업인 모뉴엘(대표: 박홍석)이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FC(가족용 컴퓨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생각의 빅뱅! FC를 디자인하라!’란 주제로 진행된다.
응모는 국내 2년제 이상 대학생(휴학생 포함)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팀 구성 시에는 3인 이내로 제한된다. 제품 디자인, 광고 디자인 두 가지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창의력을 바탕으로 FC에 대한 이해를 잘 표현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6월 19일부터 7월 12일까지이며, 출품신청서와 함께 작품을 모뉴엘 본사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신청서는 모뉴엘 홈페이지(www.moneual.co.kr)를 통해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우편접수만 가능하다. 수상자는 7월 30일에 모뉴엘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된다.
공모전 대상 1개 작품에는 500만 원과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되고, 금상 2개 작품은 각 200만 원과 상장 및 상패, 은상 2개 작품은 각 100만 원과 상장 및 상패, 동상 4개 작품은 30만 원과 상장, 장려상 6개 작품은 10만 원 상당의 부상과 상장이 수여된다.
모뉴엘의 공모전 담당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해 산학협동과 학생들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뉴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designcontest@moneual.co.kr)로 하면 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