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제품] 8/9 마이크로닉스, PC케이스 '엣지' 공개 및 예판 등
[IT동아]
마이크로닉스, PC케이스 '엣지' 공개 및 사전 예약 판매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신제품 PC 케이스 '엣지(Edge)'를 공개하고 출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마이크로닉스 엣지는 전면 풀 하이그로시에 양측면에 부드러운 곡선을 넣어 고급스럽고 슬림해보이는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다. 내부에는 최고 350mm의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155mm 높이의 타워형 CPU 쿨러가 지원되고, 최대 5개의 저장장치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샤시 구조를 EMI 차폐에 특화시켜 내부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유출을 최소화했다.
마이크로닉스 엣지는 오는 8월 17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8일부터 15일까지 정상가에서 27% 할인되는 가격에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예약 판매는 PC 전문 쇼핑몰 제이알씨엔에스와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를 통해 한정 수량 100대가 진행된다.
에이수스, 7mm 슬림 모니터 VZ 시리즈 출시
에이수스는 두께가 7mm의 초박형 모니터인 24인치 VZ249H 모델과 22인치 VZ229H 모델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 된 VZ 시리즈는, 두께가 얇은 것 외에 패널의 배젤(Bezel) 부분이 3.5mm에 불과해 듀얼 모니터 사용 시 더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IPS 패널의 적용으로 178도 광 시야각, 최대 8천만:1의 명암비를 구현했다. 그 외에 블루 라이트(청색광)를 막아주는 블루 라이트 필터와 화면의 깜빡임으로 인한 눈의 피로를 제거하는 플리커 프리 기술 등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본 모델은 지마켓과 옥션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파워 뱅크, USB 선풍기 등의 경품이 제공되는 기획전이 8월31일까지 진행된다.
브리츠, 간단히 VR 즐기는 BA-VR01 출시
브리츠(britz)가 가상현실(VR) 기기인 BA-VR01을 출시 한다.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기기 전면부에 장착하여 사용하며, 5.5인치 이상(80mm X 160mm 이내)의 스마트폰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렌즈의 좌우 및 앞뒤 조절이 가능하며 PMMA VR렌즈를 통해 보다 선명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VR용 앱을 설치하거나 유투브의 360 VR 영상 컨텐츠를 통해 간단히 즐길 수 있다. 브리츠 BA-VR01은 8월16일 출시될 예정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2만원 초반대다.
에이서, 프리미엄급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5-371 출시
에이서(acer)가 프리미엄급 울트라북 '아스파이어(Aspire) S5-371'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윈도우 10이 탑재되었으며, 에이서 고유의 디자인 패턴인 나노 임프린트(Nano Imprint)패턴이 들어가 있어 스크래치나 오염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다.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 외에 8GB 램, 256GB SSD, 백라이트 키보드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14.58mm의 얇은 두께와 배터리 포함 1.3k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그 외에 13.3인치 풀HD(1920x1080) IPS 디스플레이와 인텔HD 그래픽스520, C타입 USB 3.1/3.0포트 등을 탑재했다. 코어 i5모델이 99만 9,000원, 코어 i7 모델은 129만 9,000원이다.
AMD, e스포츠 게이밍을 위한 라데온 RX 460 출시
AMD는 오늘, e스포츠 게이머를 겨냥한 새로운 그래픽 카드인 라데온 RX 460(Radeon RX 460)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오버워치(Overwatch), DOTA2 등의 게임을 풀HD급 환경에서 원활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다이렉트X 12(DirectX 12), 벌칸(Vulkan) 다양한 차세대 그래픽 기술도 탑재하고 있다. 또한, 75W의 낮은 전력 소비와 무소음 쿨링 솔루션을 통해 쾌적한 사용환경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라데온 RX 460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미화 기준 109달러다.
프리미엄 사운드 브랜드 '온쿄(Onkyo)', 신제품 4종 국내 출시
CJ E&M 음악부문이 프리미엄 사운드 브랜드 '온쿄(Onkyo)'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온쿄는 지난 3월 15종의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을 출시한 뒤 가수 에릭남을 모델로 선정해 '퓨어 사운드'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은 헤드폰 2종(A800, H900M)과 이어폰 1종(E900M), 블루투스 이어폰 1종(W800BT)이다.
온쿄의 최고가 라인업 A800은 오픈타입 헤드폰으로 스튜디오 모니터링용으로 제작한 헤드폰이다. 또한, A800과 유사한 골드와 블랙 디자인을 차용한 H900M은 고음질을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A800 대비 무게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E900M은 알루미늄과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해 견고하지만 가벼운 디자인과 스튜디오에서 녹음되는 오리지널 마스터링 파일에 가까운 음질을 구현한다. W800BT는 무선 이어버드 타입 블루투스 이어폰이며, 케이스에 별도 배터리를 내장해 보관과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A800 51만 원, H900M 39만 원, E900M 64만 원, W800BT 39만 원이다. M스토어 판교점(판교 현대백화점 5층), 동대문점(현대시티아울렛 4층), 무역점(무역센터 현대백화점 7층)을 비롯해 이마트, 교보문고 핫트랙스, a#, Willy's 등 오프라인 매장과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글 / IT동아 편집부(des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