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서비스] 7/25 SKT,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휴대폰 상담 서비스 실시 등

[IT동아]

SK텔레콤,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휴대폰 상담 서비스 실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 장소에 공식대리점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가입 상담, 휴대폰 개통 등을 처리하는 '찾아가는 T서비스'를 25일부터 정식 시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장년층,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1인 매장 상인 이나 직장인 등 대리점을 방문하기 어려운 사용자들에게 유용하다.

해당 서비스 신청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이나 전용콜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사이로 지정할 수 있다. 휴대폰 판매가는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 판매가와 동일하며, 서비스 이용에 따른 추가 비용도 없다. 직접 방문하는 전문가도 SK텔레콤 공식대리점 직원 중 평가가 높고, 방문서비스 특화 교육을 수료한 'T매니저'로 구성한다.

SK텔레콤은 '찾아가는 T서비스'를 수도권 전역에서 제공하고, 연내 전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U+TV 영유아용 노래율동 VOD 600편 무료 제공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의 IPTV서비스 U+TV가 영유아용 노래율동 VOD 600여 편을 단독 무료 제공한다. 무료로 제공하는 키즈 노래율동 VOD는 '뽀로로와 노래해요', '트니트니', '애플비', '아쿵다쿵' 등 인기 캐릭터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600편 중 450편 VOD는 현재 U+TV에서 단독 무료 제공한다.

노래율동 VOD는 아이가 거실에서 인기 캐릭터의 율동을 시청하며 함께 따라할 수 있는 콘텐츠다. 방학 동안 아이들이 노래율동을 따라하며 체력 발달 및 감성 증진에 도움되며, 무료로 제공해 경제적으로 아이와 함께 놀아줄 수 있다.

글 / IT동아 편집부(des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