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소식] 5/3 네티즌이 투표해 뽑는 레진 만화왕전 개최 등

[IT동아]

레진엔터테인먼트, '제1회 레진 만화왕전' 개최

레진엔터테인먼트가 네티즌 투표 방식의 웹툰 공모전 '제1회 레진 만화왕전'을 레진코믹스 홈페이지에서 개최한다. 레진 만화왕전은 이용자의 호응도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기 위해, 인터넷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격 제한은 없으며, 작품이 전 연령대 모두 관람 가능한 내용과 표현이어야만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말 까지며, 심사를 통해 후보작 50편을 선정한 뒤 해당 작품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한 편에는 상금 3,000만 원, 최우수상 한 편에는 상금 2,000만 원, 우수상 한 편에는 상금 1,000만 원, 장려상 일곱 편에는 각 300만 원 등의 상금을 수여한다. 제출 분량과 파일 형식 등 기타 세부 내용은 레진코믹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IBM 커넥트 2016 행사 개최

한국IBM이 오는 5월 1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새로운 사고의 시대(A New Era of Thinking)'라는 주제로 'IBM 커넥트 2016'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그너티브 비즈니스가 왓슨, 클라우드, 분석, 보안, IT 인프라 등 전 영역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IBM의 최신 기술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왓슨을 비롯한 코그너티브 컴퓨팅, 클라우드, 분석, 보안, IT 인프라 등 IBM의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할 예정이다. 체험관에서는 다양한 부스에서 각 산업 영역별 데모 시연과 영상 자료를 볼 수 있으며, 실제 산업 현장이나 실생활에서 적용 중인 다양한 신기술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한국IBM 소셜 채널을 통해 아웃싱크 소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일상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코그너티브 아이디어를 #코그너티브 해시태그와 함께 IBM 채널에 댓글 혹은 메시지로 보내면, 선정을 통해 런치 박스 및 사진촬영 이벤트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IBM 페이스북에서 확인하면 된다.

메이븐코리아, 클라우드 ERP, MS Dynamics AX7 한국화 모듈 공급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솔루션(Microsoft Dynamics ERP AX, Microsoft Dynamics CRM, Microsoft BI, Microsoft Azure) 파트너 메이븐코리아가 마이크로소프트 최초의 클라우드 환경의 ERP인 Microsoft Dynamics AX7에 한국화 모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메이븐코리아의 한국화 모듈은 전자세금계산서 연동을 포함한 부가세 모듈, 각종 재무제표 및 회계보고서 모듈, 실제원가 모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부가세 모듈은 ERP AX에서의 매입/매출에 대한 사항을 전자세금계산서와 실시간 연동하여 처리하고 국내 부가세법에 맞는 각종 서식 및 신고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CJ헬로비전, 헬로tv VOD 특집관 오픈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의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VOD 콘텐츠 특집관을 열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번 특집관은 가족들이 함께 또는 따로 즐길 수 있도록 테마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보는 가족 콘텐츠, 마니아들을 위한 인기작 몰아보기, 실속파들을 위한 할인 콘텐츠 등으로 구성했다.

우선 '아이와 함께 볼 영화' 전용관에서는 '겨울왕국'을 비롯해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 토이 스토리, 마다가스카' 등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다. '스쿨 오브 락', '박물관이 살아있다', '쥬라기 월드'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볼만한 외화들도 편성되어 있다.

'극장판 애니 베스트'는 올해 인기 애니메이션 상위 50편을 볼 수 있다. '뽀로로'부터 '포켓몬스터', '꼬마버스 타요', '명탐정 코난' 등 극장판 콘텐츠가 대부분. '굿 다이노', '인사이드 아웃', '인크레더블' 등을 볼 수 있는 '디즈니&픽사' 전용관도 준비했다.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전편을 이어 볼 수 있는 특집관과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시청률이 높았던 회 차를 한데 묶은 '역대급 무한도전', 개막 후 약 한 달간의 주요장면만 엄선한 '2016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몰아보기 특집관 등도 편성했다.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간한정! 가격 인하관'도 열린다. '베테랑', '암살', '검은 사제들' 같은 국내 인기영화부터 '어벤져스', '아이언맨', '매드맥스' 등 국내외 인기 영화를 저렴한 가격으로 감상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h.ear 유선 타입 제품 정품 등록 이벤트 실시

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가 'h.ear(히어)' 시리즈 유선 타입 제품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h.ear on(히어 온, MDR-100AAP)', 'h.ear in(히어 인, MDR-EX750AP)', 'h.ear in NC(히어 인 NC, MDR-EX750NA)' 제품을 구매하고 7월 7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소니 블랙 메탈 헤드폰 스탠드, 휴대용 보조 배터리 CP-V10A, 콤팩트 블루투스 스피커 SRS-X11, 고성능 스테레오 헤드셋 MDR-ZX660AP 등 다양한 사은품 중 원하는 사은품을 고를 수 있다.

2015년 가을 첫 선을 보인 'h.ear' 시리즈는 소니의 음향 기술로 개발한 신형 드라이버를 탑재해 HRA(High Resolution Audio, 고해상도 오디오)를 지원한다. 메탈(알루미늄) 하우징, '비트 리스폰스 컨트롤' 기술 등도 탑재했다. 제품은 차콜 블랙, 비리디언 블루, 라임 옐로우, 보로도 핑크, 시나라 레드 총 5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중고나라, 가정의 달 맞아 이벤트 실시

'중고나라' 공식 운영사 (주)큐딜리온(대표 이승우)이 가정의 달을 맞아 태국 왕복 항공권과 카메라를 선물로 제공하는 '전 국민 중고나라 입국 프로젝트: 중고나라 앱 출시 기념 가정의 달 이벤트'를 5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전 국민 중고나라 입국 프로젝트 는 큐딜리온이 4월에 출시한 중고나라 모바일 앱을 알리고, 건전한 중고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연중 캠페인이다. 앞으로 매달 다른 테마를 적용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에 맞춰 가족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사은품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상품등록 이벤트'와 '앱 스토어 리뷰 작성 이벤트' 등 2가지 이벤트로 진행한다. 모바일 앱 상품등록 이벤트는 중고나라 공식 앱에 제품을 등록한 후,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닉네임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콤팩트 카메라 '소니 RX100 IV(1명)'와 '탐앤탐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진행하는 앱 스토어 리뷰 작성 이벤트는 구글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iOS 앱 스토어에서 중고나라 공식 앱에 리뷰 작성 후,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닉네임을 남기면 태국 푸켓 왕복 항공권(1명, 1인 2매)을 선물로 제공한다.

아모텍, IDC를 통한 전산센터 운영으로 인프라 안정성 강화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인 한국호스트웨이가 사내 구축되어있는 전산센터 보유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산센터 이전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내가 아닌 외부 IDC에 기업정보가 운영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나, 보안에 대한 우려들로 인해 소극적이던 전산센터 외부 운영에 대해서 최근 클라우드 기술의 발전과 다양한 성공사례를 통해서 인식들이 전환되고 있다. 최근 아모텍 사내 기업전산센터 이전 프로젝트 사업을 수행한 호스트웨이아이디씨 영업본부 남성주 본부장은 이러한 시장 움직임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그동안 전산센터 이전 성공사례들을 백서형태로 작성하고, 잠재기업고객들에게 전달하는 등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사내 전산센터 구축대비 초기 시설투자비용에 대한 부담과 시설 내에서 발생될 수 있는 화재나 재난에 대해서 다양한 위험요소들을 모두 대비하기 위해서는 설비의 이중화 및 가용성 향상에 많은 비용들이 직접적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전문 IDC를 통한 전산센터 운영은 이러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번 전산센터 이전에 대해서 아모텍이 결정하게 된 큰 이유로는 1차적으로 운영효율의 향상과 사내 운영 DATA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함으로, 추가적으로 전산센터 유지에 필요한 시설투자비용 절감 및 전문인력을 통한 24시간 운영관제 서비스등 으로 전체적인 가용성이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를 벤치마킹 해서 공장생산 효율을 향상할 수 있는 환경개선 기술들을 사물인터넷과 머신런닝 기반의 공장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 및 연구하고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로 확장할 수 있는 인프라 도입이 필요했다고 아모텍 전략기획 및 운영 담당하는 금봉권 과장은 전했다.

글 / IT동아 편집부(des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