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존, 연 매출 5천억원 달성 및 본사 이전 기념 이벤트 실시
[IT동아 김영우 기자] 컴퓨터 및 주변기기 전문 쇼핑몰 컴퓨존 (대표 노인호, www.compuzone.co.kr)이 2015년 연 매출 5,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컴퓨터 전문 쇼핑몰의 연 매출이 5,0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컴퓨존은 2014년 4,287억원 매출액 대비 약 15% 성장했다. 보유한 회원 수는 약 55만명이다. 자체조립PC인 아이웍스 등 완제품 카테고리와 PC부품의 활발한 매출, 사무용품과 신규 카테고리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나타낸 것 외에 결제 후 4시간 이내 제품 배송을 완료하는 바로배송 서비스 등이 매출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컴퓨존은 자체 분석했다.
한편, 컴퓨존은 용산본사 이전과 5,000억원 달성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1월 4일부터 1월 2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경품 증정 및 구매왕 이벤트, 알리미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자세한 행사내용은 http://www.compuzone.co.kr/event_zone/eventzone_view.htm?EventNo=8667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