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담테크, 3in1 멀티 손난로 '따손e 시즌4' 출시
[IT동아 김영우 기자] 모바일기기 전문기업 아이담테크(대표 박상호, www.idamtech.co.kr)가 전기손난로+LED랜턴+스마트폰충전 기능을 적용한 3in1 멀티 손난로 '따손e 시즌4'를 출시했다.
따손e 시즌4는 기존의 심플한 발열판에 캘리그라피와 일러스트를 디자인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따손e 시즌4는 단면발열과 양면발열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10초 급속발열 기능이 큰 장점이다.
단면발열 시간은 6시간으로 일반적인 손난로보다 긴 시간 발열이 가능하며, 양면발열의 경우 3시간 동안 50℃의 강력한 발열이 특징이다. 급속발열과 지속적인 온도유지를 위해 알루미늄 발열판을 갖췄으며, 1시간 연속 사용 시 전원 자동차단(OFF) 기능으로 쓸데없는 배터리 방전과 소비자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4개의 강력한 조명용 화이트 LED를 상단에 장착해 전기 손난로 기능 뿐만 아니라 휴대용 랜턴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LED 4개를 이용해 최대 30여 시간 지속 조명이 가능하다. 또한 '따손이 시즌4'는 입출력 5V/1,000mA를 적용해 스마트폰 및 포터블 기기의 급속충전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S 등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공용 Micro USB 방식의 케이블을 채택해 스마트폰 충전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따손이 시리즈는 2011년에 출시된 '따손이 시즌1'부터 현재까지 누적판매 10만대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25%에 이르는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아이담테크는 전했다. 따손e 시즌4의 가격은 4만 8,000원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