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어도비 플래시 및 윈도 보안 업데이트 당부
[IT동아 이상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어도비 플래시(Adobe Flash)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운영체제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됨에 따라 해당 제품 사용자는 반드시 보안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긴급 보안 업데이트 4종과 중요 보안 업데이트 10종 등 총 14종의 보안 업데이트를 발표하였으며, 어도비도 어도비 플래시의 신규 취약점 보안 업데이트 2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견된 취약점은 공격자에 의해 시스템 원격 제어, 메모리 변조 등이 가능해 주요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 해당 운영체제 및 소프트웨어는 국내에서도 사용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취약점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해당 시스템에 대한 보안패치를 직접 내려받아 설치하거나 자동 업데이트를 실행해 적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홈페이지(www.krce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MS 윈도 취약점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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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rcert.or.kr/kor/data/secNoticeView.jsp?p_bulletin_writing_sequence=23104
어도비 플래시 취약점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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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rcert.or.kr/kor/data/secNoticeView.jsp?p_bulletin_writing_sequence=23103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