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30만 원대 15인치 노트북 출시
[IT동아 이상우 기자] 에이서(www.acer.co.kr)가 인텔 브라스웰을 탑재한 노트북 '아스파이어 E5-532'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브라스웰은 인텔이 출시한 저전력 프로세서(SoC, System on Chip)로, 이전 세대와 비교해 소비 전력을 낮추면서 그래픽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15.6인치 화면과 HD급(1,366 x 768) 해상도를 갖춘 제품으로, 4GB DDR3L(저전력 메모리)와 500GB 저장공간을 갖췄다. 블루투스 4.0과 5G 와이파이(802.11 AC)를 지원하며, USB 3.0, USB 2.0, HDMI 등 다양한 입출력단자를 갖췄다.
인터파크를 통해 39만 9,000원에 판매하며, 인터파크 단독 출시 기념으로 2만 원 할인판매 및 6월 한 달간 구매자 포토상품평 등록 시 인터파크 1만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