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2.5mm 무선 키보드, 위키 출시

이상우 lswoo@itdonga.com

[IT동아 이상우 기자] 키보드 전문업체 우린(http://woorin.kr)이 두께 2.5mm, 무게 160g의 블루투스 키보드 '위키(Wekey)'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도 터치패드 및 휠 기능까지 탑재했으며, 초경량/초박형 키보드임에도 터치패드와 휠 기능까지 탑재해 태블릿PC 등의 제스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멀티 페어링 기능을 갖춰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여러 기기에 키보드를 등록할 수 있다. 자동차가 밟고 지나가도 정상 작동되는 견고함은 물론, 물이나 커피를 쏟아도 문제가 없는 생활방수설계 등 강력한 내구성도 갖췄다.

우린 위키
우린 위키

배터리도 1회 완충 시 3개월(하루 4시간 사용 기준) 이상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파우치에는 10인치 태블릿PC와 키보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으며, 파우치를 태블릿PC 거치대로 이용할 수도 있다.

색상은 흰색과 검은색 2종이며, 우린 홈페이지, 네이버 스토어팜, 11번가 등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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