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 와이파이 SD카드 'FlashAir' 정품 사용 캠페인 실시
[IT동아 김영우 기자] 도시바 일렉트로닉스 코리아(이하 도시바)는 세계 최초의 무선전송(Wi-Fi) SD카드인 'FlashAir'의 정품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바는 정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행사기간 정품 FlashAir WiFi SD카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멀티카드리더기를 1:1 무료증정하며,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중 10명을 선정하여 도시바 스마트 카드지갑 또는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제공한다.
도시바 FlashAir는 무선 통신을 위한 무선LAN 칩셋과 안테나가 장착된 SDHC 메모리 카드로, 무선 공유 및 디지털 카메라에서 스마트폰 및 태블릿으로의 사진 전송을 지원한다. 특히 최신 버전 모델에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무선 LAN 라우터에 동시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동시접속 기능인 '인터넷 패스스루 모드(Internet pass thru mode)'가 새롭게 펌웨어 업데이트됐다.
도시바 코리아 담당자는 "병행수입, 해외 직구 제품의 경우 도시바 공인 고객센터를 통한 A/S가 안되며, 정품이 아닌경우 제품상의 문제가 있어 리폼되거나 정상적인 판매를 하지 못하는 제품일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도시바 정품 제품은 도시바 일렉트로닉스 코리아를 통해 정식 수입된 제품으로 온라인 구매시 도시바 공식 인증점 마크 또는 상품명의 도시바코리아 문구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