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패션과 IT의 만남 주제로 이색 패션쇼 연다

2014년 8월 8일, 한국레노버가 공식 후원하는 이색 패션쇼 '트렌드코드 패션위크(Trend Code Fashion Week)' 가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다.

총 4일간 진행하는 트렌드코드 패션위크는 문화이벤트 기획사 스페이스코드가 모델 에이전시 'ESteem', 모델 양성학교 'EStudio', 그리고 헤어메이크업 '애브뉴준오'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패션쇼다.

후원사인 한국레노버가 첫 날(11일) 오프닝 쇼를 진행한다. 오프닝 쇼의 주제는 패션과 IT의 만남이다. 홍콩패션위크, 서울패션위크, 파리후즈넥스트 등에서 주목 받은 이지연 디자이너 브랜드 자렛(jarret)과 세 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레노버의 태블릿PC 'YOGA TABLET 10 HD+'의 콜라보레이션 패션쇼로 진행한다. 이 외에도 차진주 디자이너의 2014 신규런칭 브랜드 해프닝, 임제윤 디자이너 브랜드 블랭크 노아 등 총 15개의 브랜드 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디자인 그룹 롱블랙의 프로젝션 맵핑 아트, 이하림 전자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 신인 아이돌 그룹과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패션쇼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레노버 패션쇼, 트렌드코드 패션위크
레노버 패션쇼, 트렌드코드 패션위크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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