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스스로 공부하기 좋은 영어학습기 '핸디랩' 인기 솔솔
영어학원을 가지 않고 집에서도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영어 과정 및 기본 영어회화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학습기인 '핸디랩'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부모들 사이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
핸디랩은 (주)프라이스디앤이 자체 개발, 생산한 4.3인치 화면의 휴대용 영어학습기로, 학습자 스스로 보고 듣고 말하고 쓰기 공부가
가능하다. 단어 암기 단계에서는 단순 암기부터 발음 교정, 철자 확인 등까지 학습할 수 있으며, 문장 및 회화 연습 시에는 발음이나 액센트
교정은 물론 작문 연습 기능도 제공된다.
아울러 학습자의 학습 수준에 맞게 어린이(그림카드 암기), 초중고등학생(시험대비/듣기평가 학습), 대학생(어학시험 대비 학습), 직장인(기본회화 위주 학습) 등 단계별로 난이도를 구분하여 누구라도 쉽게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됐다. 여기에는 회화 테이프 400개 분량을 포함해 초/중/고 학습단어, 3만 여개의 문장이 들어 있다.
영어 외 일본어, 중국어/한자 학습도 가능하며, 전자사전(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옥편, 전문용어) 기능과 EBS 영어 콘텐츠 강의 수강 기능, FM 라디오 기능 등도 제공된다.
핸디랩의 가격은 39만 8,000원(4GB 용량)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핸디랩 홈페이지(www.handy- la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