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노트북, 보상받고 신형으로 바꾸자

에이수스(ASUS, http://kr.asus.com)가 오는 9월 30일까지 롯데닷컴, 에이수스 로얄클럽, 에이수스 프라자 매장 등에서 노트북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보상판매를 받을 수 있는 반납 제품은 기종 및 출시 모델 등에 따라 다양하다. 보상 금액은 고장 유무에 상관없이 인텔 코어i7 제품은 10만 원부터, i5 제품은 8만 원부터, i3 제품은 5만 원부터, AMD 쿼드코어 및 듀얼코어 제품은 5만 원부터, 넷북, 펜티엄, 셀러론 탑재 노트북 3만 원부터 보상 금액을 지급한다. 단, 2008년 이전 출시모델 및 국내 미출시 제품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상판매에 해당하는 에이수스 신제품은 N시리즈(N76VB-403H, N46VM-V3034V), 젠북(UX32VD-R4032H/UX32VD-R4029H), S 시리즈(S56CB-XO008H/S46CB-WX072H), 비보북(V400CA- CA068H), 트랜스포머 AIO-P1801 올인원 PC 등이다.

보상판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이수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asus.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에이수스 서비스센터 로열클럽 서비스팀(1566-6868) 및 에이수스 프라자(02-701-5442)에 문의하면 된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